올해 할로윈에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슈퍼맨으로 변신했다. 

 

트뤼도 총리는 "Have a Super Halloween!"이라는 문구와 함께 가족이 원더우먼과 늑대 등으로 분장한 사진을 올렸다.

 

트뤼도 총리는 10월 31일 질의응답을 위해 의회 본회의장으로 들어가기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셔츠 속에 입은 슈퍼맨 옷을 내보였다. 영화 슈퍼맨에서 주인공은 평상시 기자로 생활하다 위기의 순간에 슈퍼맨으로 변신한다. 

 

트뤼도 총리의 할로윈 사랑은 해마다 반복된다. 지난해에는 동화 '어린 왕자'의 비행사 복장을 갖췄다.

 

[사진=트뤼도 총리 트위터]

 

/밴쿠버 중앙일보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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