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참전 국가유공자회 달라스지회, 휴스턴 전우들에게 ‘하비’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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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남참전 국가유공자회 달라스지회 관계자들이 지난 10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열린 워싱턴 D.C. 총회에 참석했다.

 

월남참전 국가유공자회 달라스지회(회장 김영종) 관계자들이 지난 10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워싱턴 D.C.에서 열린 총연합회 회의에 참석하고 돌아왔다.

김영종 회장 등, 달라스지회 세 명의 회원들은 총연합회 회의 참석 후 버지니아 알링턴 국립묘지와 장진호 전투 기념비 등을 방문했다.

달라스지회 전우 세 명이 이번에 총연합회 임원으로 임명됐다. 김영종(재무국장), 강익세(경리실장), 김도배(부이사장) 등이 총연합회를 위해 앞으로 활동하게 된다.

월남참전 국가유공자회 달라스지회는 또 허리케인 ‘하비’로 피해를 입은 휴스턴지회 전우 가정에 성금을 전달했다.

월남참전 국가유공자회 달라스지회는 지난 9월 월례회에서 허리케인 ‘하비’의 수해를 입은 휴스턴 전우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기로 결의한 바 있다.

달라스지회 전우 및 가족들은 9월 월례회에서 허리케인 ‘하비’ 수해를 입은 휴스턴 전우 가정을 돕기 위해 총연합회가 추진하고 있는 모금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토니 채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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