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러싱제일교회 352명 서명받아

 

 

Newsroh=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트럼프행정부의 다카(DACA 서류미비청소년추방유예) 폐지로 이들을 구제할 수 있는 ‘드림액트’ 통과가 초미(焦眉)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인사횔르 비롯한 이민자 커뮤니티는 이 법안이 의회에서 통과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명작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16일 현재 미 50개주 상하원의원에게 법안 통과를 독려하는 한인 청원자 수는 뉴욕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자보호교회가 중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청원수는 총 2242명으로 이중 뉴욕이 1182명으로 무려 52.7%를 점유하고 있다. 이어 뉴저지가 259명, 캘리포니아 214명, 텍사스 102명, 조지아 97명, 버지니아 75명 일리노이 61명 순이다.

 

 

후러싱제일교회 드림액트 서명운동 110617.jpg

 

 

뉴욕에선 후러싱제일교회의 청년공동체 목회가 지난 12일 드림액트 서명운동을 벌여 단숨에 352명을 사인을 받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민자보호교회에서는 드림액트 온라인 서명운동 포스트를 만들어서 여러 교회로 배포(配布)를 하고 있다.

 

이민자보호교회 관계자는“의회의 공화 민주 양당의 지도부가 올해 안에 어떻게 하던지 DACA 수혜자들을 구제하는 법안을 통과 시키겠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을 반대하는 의원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쉬운 상황은 아니다. 이에 풀뿌리 활동이 절실하고 각 지역구 의원들에게 서명운동으로 의지를 보내는 것이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미주한인 ‘추방유예신청자’ 중남미 빼면 1위 (2012.11.18.)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2063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050 미국 올랜도 ‘무료법률상담-한방 서비스’, 발길 이어져 코리아위클리.. 17.06.22.
2049 미국 올해 연합체육대회 올랜도 개최 가능성 커졌다 코리아위클리.. 17.06.22.
2048 미국 하루 1불씩 모은 쌈짓돈 소녀상 위해 기부 file 뉴스앤포스트 17.06.23.
2047 미국 달라스 한인축구협회, ‘난민 어린이 축구교실’ 연다! KoreaTimesTexas 17.06.23.
2046 미국 한인 3세 알렉산더 김, 판사의 꿈 ‘재도전’ KoreaTimesTexas 17.06.23.
2045 미국 [달라스 미주체전] 달라스, 압도적 1위 …2위는 휴스턴 KoreaTimesTexas 17.06.23.
2044 미국 美뉴저지서 K-푸드 홍보 행사 file 뉴스로_USA 17.06.23.
2043 미국 애틀랜타 소녀상 지지이메일 보냅시다 file 뉴스로_USA 17.06.23.
2042 미국 애틀랜타에 소녀상이 필요한 이유 file 뉴스앤포스트 17.06.24.
2041 미국 애틀랜타 소녀상 기념 티셔츠 공개 file 뉴스앤포스트 17.06.24.
2040 미국 소네스타 호텔, 한인대상 특별할인가 인하 뉴스앤포스트 17.06.24.
2039 미국 “미국 조지아주 교육현장 배워갑니다” file 뉴스앤포스트 17.06.24.
2038 미국 故 우병만 목사 뉴욕 장례예배 file 뉴스로_USA 17.06.24.
2037 미국 조지아크리스찬대학 I-20발급 1년간 중단 file 뉴스앤포스트 17.06.25.
2036 미국 ‘미주전법 큰별’ 故 성원스님 49재 봉행 file 뉴스로_USA 17.06.25.
2035 미국 포트워스 한국여성회 “미혼모들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뉴스코리아 17.06.25.
2034 미국 6.25 발발 67주년 달라스 기념식 “전쟁의 아픔은 현재 진행형” KoreaTimesTexas 17.06.25.
2033 미국 한인사회 ‘소녀상 후원’ 계속 이어져 file 뉴스앤포스트 17.06.26.
2032 미국 얼마남지 않은 6.25 참전용사들에 경의 file 뉴스앤포스트 17.06.26.
2031 미국 “위안부는 매춘부” 日총영사 발언 파장예고 file 뉴스앤포스트 1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