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부패척결이 경제에 영향을 미칠리가 없으며 오히려 경제의 지속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경화시보(京華時報)가 7일 보도했다.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 참석중인 시 주석은 전날 오후 장시(江西) 대표단과 만난 자리에서 부패척결에 여유를 둬서는 안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연생태계가 산청수수(山淸水秀. 산수가 맑고 아름답다)해야하는 것처럼 정치생태계도 그러해야 한다면서 부패분자를 척결하는 것은 정치생태계를 맑게 하기 위한 필연적인 요구라고 강조했다.
![yonhap_20150307101106018.jpeg](http://www.okja.org/data/cheditor4/1503/dfd6b1a54f86efb7b6f671c40e50e963_1425952596.9472.jpeg)
시 주석은 특히 일반 서민을 괴롭히는 나쁜 행위에 대해서는 본때를 보여야 한다면서 썩은 나무는 뽑고, 병든 나무는 가지를 치며, 굽은 나무는 바로잡아야 한다고 발언의 강도를 높였다.
시 주석은 특히 당 간부들이 각성하고 경계해야 하며 감독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장시성의 지난해 경제사회발전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는 것을 격려하면서 "부패척결이 경제발전에 영향을 줄리가 없으며 오히려 지속가능한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 참석중인 시 주석은 전날 오후 장시(江西) 대표단과 만난 자리에서 부패척결에 여유를 둬서는 안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연생태계가 산청수수(山淸水秀. 산수가 맑고 아름답다)해야하는 것처럼 정치생태계도 그러해야 한다면서 부패분자를 척결하는 것은 정치생태계를 맑게 하기 위한 필연적인 요구라고 강조했다.
![yonhap_20150307101106018.jpeg](http://www.okja.org/data/cheditor4/1503/dfd6b1a54f86efb7b6f671c40e50e963_1425952596.9472.jpeg)
그는 부패분자가 당내에 숨어있다면 정치생태계가 오염될 수밖에 없다면서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특히 일반 서민을 괴롭히는 나쁜 행위에 대해서는 본때를 보여야 한다면서 썩은 나무는 뽑고, 병든 나무는 가지를 치며, 굽은 나무는 바로잡아야 한다고 발언의 강도를 높였다.
시 주석은 특히 당 간부들이 각성하고 경계해야 하며 감독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장시성의 지난해 경제사회발전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는 것을 격려하면서 "부패척결이 경제발전에 영향을 줄리가 없으며 오히려 지속가능한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