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오후 4시, 올랜도 윈드햄 리조트
 
ptong.jpg
▲ 한인 차세대들을 위한 프로페셔널 컨퍼런스 포스터 일부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이애미 협의회(회장 장익군)가 12월 16일 오후 4시 윈드햄 올랜도 리조트에서 한인 차세대들을 위한 프로페셔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마이애미 협의회는 주니어리더십 컨퍼런스, 청년 컨퍼런스 등의 활동을 하며 미래의 주역인 청년 육성을 위해 힘써왔으며, 차세대 컨퍼런스는 올해로 3회째이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과 전문직에 종사하는 전문직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라이징 커리어(Rising Careers)"란 주제로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전문직업인들의 성공적인 직장생활
을 돕는데 중점을 둔다.

초청 연사로는 킴마이클 주 국토부 시니어 디렉터, 양미영 하야트 리전시 어시스턴트 디렉터, 킴제이 변호사, 신대Y 대표(한국정책 연구소)이며, 공무원, 비즈니스, 변호사, 정치, 메디컬, 회계, 학계, 연예계 등에 관련된 직업 취득 방법 및 성공을 위한 노하우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2부에서는 ‘쇼우 미 더 머니 6(Show me the money’에 출연하고 빌보드 챠트에 등록된 희선 리 가수가 뉴욕으로부터 방문해 힙합 공연 및 커리어 노하우를 함께 나누며 축제 분위기를 띄울 계획이다.

행사후 만찬 시간에는 대학생들과 주류사회의 각계 전문 분야에서 활약하는 한인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하여 상호이해와 교류·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평통 차세대 컨퍼런스의 목적은 한인 자녀들의 진로 멘토링과 네트워킹을 강화하여 상호 협력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장차 미국 주류사회 주역으로서의 코리안-아메리칸의 역량을 고취시켜 좀더 많은 한인들이 성공적으로 미국 주류사회에 진출토록 하는 데 있다.

주애틀랜타 영사관과 재미한인과학자 협회가 후원한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미 전역의 한인 2,3세라면 누구나 참가할수 있다.

RSVP: nuacflorida@gmail.com, 407-592-3400(김홍현 간사)
페이스북 등록: https://www.facebook.com/events/141115879949236/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070 미국 “캐롤튼 공공안전 위해 최선 다할 터” 뉴스코리아 17.11.26.
2069 미국 알재단 2017 현대미술 공모전 수상작가 전시 file 뉴스로_USA 17.11.25.
2068 미국 미 주요도시에 평창올림픽 홍보 나선 재미 방송인 코리아위클리.. 17.11.24.
2067 미국 올랜도 서민호 현 회장 단독입후보 당선 코리아위클리.. 17.11.24.
» 미국 평통 마이애미협의회 ‘차세대를 위한 프로페셔널 컨퍼런스’ 코리아위클리.. 17.11.24.
2065 미국 애틀랜타 공항에서 한국인 무더기 입국 거부 file 코리아위클리.. 17.11.24.
2064 미국 제18기 민주평통 출범 … “통일위한 민간외교관 다짐” KoreaTimesTexas 17.11.21.
2063 미국 텍사스 도넛협회 골프대회 ‘성료’ KoreaTimesTexas 17.11.21.
2062 캐나다 앨버타 대학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열려 CN드림 17.11.21.
2061 미국 “대한제국역사 너무 왜곡” 이원 황사손 file 뉴스로_USA 17.11.21.
2060 미국 “통일, 남북이 가족으로 만나는 민족의 숙명” 뉴스코리아 17.11.20.
2059 미국 “현대 삶 지배하는 아이디어, 사사로운 것에서 발단” 뉴스코리아 17.11.20.
2058 미국 “2018년, 더욱 희망찬 새해를 기대해봅니다!” 뉴스코리아 17.11.20.
2057 미국 이스트웨스트 뱅크, 달라스 한국학교에 후원금 3,000 달러 전달 뉴스코리아 17.11.20.
2056 미국 “가난에 구애받지 않고 세계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되라” 뉴스코리아 17.11.20.
2055 미국 “브랜드 X SNS 콘텐츠 결합만이 살아남는다” 뉴스코리아 17.11.20.
2054 미국 “월남참전 총연합회, 화합과 발전의 계기 마련했다” 뉴스코리아 17.11.20.
2053 미국 달라스 청춘, 드디어 ‘달콤’ 만났다 “새로운 소통의 장 형성” 뉴스코리아 17.11.20.
2052 미국 도종환장관 뉴욕서 ‘접시꽃당신’ 사인한 까닭 file 뉴스로_USA 17.11.20.
2051 미국 美학교 한인증오발언 교사 파문확산 file 뉴스로_USA 17.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