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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달라스 출장소가 2017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동안 포트워스 한인사회를 위해 수고한 한인 단체장들의 수고와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출장소-포트워스, 소통과 협력의 한 해
 

이상수 소장 “주류사회와의 소통으로 더욱 발전하는 한인사회 기대”

16일(토) 한미 문화의 밤 개최 “한인사회 화합 및 한국문화 전파”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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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동안 포트워스 한인사회를 위해 수고한 한인 단체장들의 수고와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일(금) 포트워스 삼원가든에서 개최된 한인동포 단체장 간담회에는 주 달라스 출장소 이상수 소장과 권민 영사가 참석한 가운데 포트워스 한인회 니콜 오칸래 회장, 포트워스 여성회 제니 그럽스 회장, 포트워스한인회 전직 회장인 김만중·이경숙·정명훈·정원익 전회장과 김귀남 전 상공회장, 채동배 변호사 등이 동석했다.

 

이날 모임에서 이상수 소장은 포트워스 한인 동포사회의 화합된 모습과 열정 어린 활동을 치하하며 “동포사회와 주류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한인사회가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포트워스 한인회 니콜 오칸래 회장은 ““주달라스 출장소의 적극적인 관심표명이 포트워스 한인사회 발전에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한인사회 및 동포들에게 보여준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한가위 축제, 경희 사이버 대학과 국제교류 협약 체결, 아시안 문화축제 참가 등 올 한 해 지역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자긍심을 세우는데 집중해 온 포트워스 한인사회는 오는 16일(토) 오후 4시 30분 개최되는 ‘한미문화의 밤’으로 2017년 한 해 행사를 마무리한다.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 라일리 센터에서 열리는 ‘한미 문화의 밤’ 행사는 △각설이팀 △태권도 시범 △색소폰 연주 △화관무 △부채춤 △다도시연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 문화를 선보여, 지역사회에 한국의 멋을 알리게 된다.

한미문화의 밤은 포트워스 한인회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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