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MSP)가 1월부터 절반으로 줄어 세후 소득 4만2000달러인 성인 1인당 월 37.50달러, 성인 2명 이상인 가족은 75달러만 부담한다. 지난해까지는 성인 1인당 75달러, 성인 2명 이상인 가족 150달러를 내왔다. NDP가 집권한 주정부는 나머지 보험료도 4년 내 없앤다는 계획이다. 

 

난방·온수용 천연가스 요금도 내린다. 천연가스 공급기업 포티스BC는 로어 메인랜드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가정용 가스 사용자에게 연간 6%(45달러), 휘슬러 연간 23%(245달러)의 사용료가 낮아진 고지서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BC하이드로에 내는 전기료는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된다.

 

인상되는 분야도 있다. 밴쿠버, 코퀴틀람, 켈로나 부동산 소유주의 재산세 부담은 늘어난다. 밴쿠버시는 평균 4.24%, 코퀴틀람 2.13%, 켈로나는 3.6%씩 각각 재산세를 더 내야한다.

 

밴쿠버 중앙일보

 

5ea15b86b07035c7b7b79564b74f090e_1514931155_7314.jpg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757 캐나다 BC 내년부터 영구적인 유급 병가제도 도입 추진 file 밴쿠버중앙일.. 21.05.22.
2756 캐나다 온타리오주, AZ백신 1차 접종 중단 file Hancatimes 21.05.23.
2755 캐나다 온타리오주 이어 앨버타주도 AZ백신 1차 접종 중단 file Hancatimes 21.05.23.
2754 캐나다 COVID-19 백신 접종 주저하는 퀘벡주 젊은이들 file Hancatimes 21.05.23.
2753 캐나다 캐나다, 호텔 의무격리 위반 800건 적발 file Hancatimes 21.05.23.
2752 캐나다 퀘벡주 “직장 내 COVID-19 집단감염 감소” file Hancatimes 21.05.23.
2751 캐나다 퀘벡주, AZ백신 1차 접종 중단 file Hancatimes 21.05.23.
2750 캐나다 퀘벡주, 12~17세 청소년에게 화이자 백신 사용 승인 file Hancatimes 21.05.23.
2749 캐나다 퀘벡주, 내달 28일 통금 폐지 및 일부 규제 완화 file Hancatimes 21.05.23.
2748 캐나다 퀘벡주, 프랑스어 강화를 위한 ‘법안 96’ 발표 file Hancatimes 21.05.23.
2747 캐나다 캐나다 ‘백신 교차접종’ 효과 및 안정성 연구 시작 file Hancatimes 21.05.23.
2746 캐나다 퀘벡주 25일부터 12~17세 백신 사전예약 시작 file Hancatimes 21.05.23.
2745 미국 "사람을 구합니다"... 규제 풀리자 구인난 가속 코리아위클리.. 21.05.24.
2744 미국 미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 노 마스크-노 사회적 거리 코리아위클리.. 21.05.24.
2743 미국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코로나 대응 잘 되고 있다" 코리아위클리.. 21.05.24.
2742 미국 플로리다 주민들, 온라인 쇼핑에 판매세 낸다 file 코리아위클리.. 21.05.24.
2741 미국 플로리다 12∼15세 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코리아위클리.. 21.05.24.
2740 미국 유명 햄버거 체인 '화이트 캐슬', 올랜도에 미국 최대 매점 오픈 코리아위클리.. 21.05.24.
2739 미국 올랜도 4월 주택 재고 최저치... 한달새 3.5% 가격 상승 코리아위클리.. 21.05.24.
2738 미국 올랜도 디즈니월드 '입장객 35%' 제한 규정 없앤다! 코리아위클리.. 2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