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 버나비 메트로타운 주택가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RCMP는 이날 오후 9시 직전 텔포드 에비뉴(Telford Avenue) 6500블록에서 싸움이 일어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이 현장에 충동했을 때 한 남성이 부상을 당한 상태였다. 이 남성은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아직 초기 단계이고 묻지마 범죄는 아닌 희생자를 노린 범행이라고 밝혔다. 해당지역은 3일 오전까지 노란 경찰선으로 통제가 되고 있으며 살인사건합동수사본부가 버나비 RCMP와 사건 현장과 주변에 대한 공동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한 제보는 살인사건합동수사본부 전화(1-877-551-IHIT (4448)나 이메일 (ihitinfo@rcmp-grc.gc.ca)로 받고 있다. 익명제보는 CrimeStoppers(1-800-222-TIPS (8477)로 하면 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757 캐나다 BC 내년부터 영구적인 유급 병가제도 도입 추진 file 밴쿠버중앙일.. 21.05.22.
2756 캐나다 온타리오주, AZ백신 1차 접종 중단 file Hancatimes 21.05.23.
2755 캐나다 온타리오주 이어 앨버타주도 AZ백신 1차 접종 중단 file Hancatimes 21.05.23.
2754 캐나다 COVID-19 백신 접종 주저하는 퀘벡주 젊은이들 file Hancatimes 21.05.23.
2753 캐나다 캐나다, 호텔 의무격리 위반 800건 적발 file Hancatimes 21.05.23.
2752 캐나다 퀘벡주 “직장 내 COVID-19 집단감염 감소” file Hancatimes 21.05.23.
2751 캐나다 퀘벡주, AZ백신 1차 접종 중단 file Hancatimes 21.05.23.
2750 캐나다 퀘벡주, 12~17세 청소년에게 화이자 백신 사용 승인 file Hancatimes 21.05.23.
2749 캐나다 퀘벡주, 내달 28일 통금 폐지 및 일부 규제 완화 file Hancatimes 21.05.23.
2748 캐나다 퀘벡주, 프랑스어 강화를 위한 ‘법안 96’ 발표 file Hancatimes 21.05.23.
2747 캐나다 캐나다 ‘백신 교차접종’ 효과 및 안정성 연구 시작 file Hancatimes 21.05.23.
2746 캐나다 퀘벡주 25일부터 12~17세 백신 사전예약 시작 file Hancatimes 21.05.23.
2745 미국 "사람을 구합니다"... 규제 풀리자 구인난 가속 코리아위클리.. 21.05.24.
2744 미국 미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 노 마스크-노 사회적 거리 코리아위클리.. 21.05.24.
2743 미국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코로나 대응 잘 되고 있다" 코리아위클리.. 21.05.24.
2742 미국 플로리다 주민들, 온라인 쇼핑에 판매세 낸다 file 코리아위클리.. 21.05.24.
2741 미국 플로리다 12∼15세 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코리아위클리.. 21.05.24.
2740 미국 유명 햄버거 체인 '화이트 캐슬', 올랜도에 미국 최대 매점 오픈 코리아위클리.. 21.05.24.
2739 미국 올랜도 4월 주택 재고 최저치... 한달새 3.5% 가격 상승 코리아위클리.. 21.05.24.
2738 미국 올랜도 디즈니월드 '입장객 35%' 제한 규정 없앤다! 코리아위클리.. 2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