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워스 한인회_신년하례식_03.jpg

포트워스 한인회(회장 니콜 오칸래)가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포트워스 한인회 신년 하례식 “실천하는 한인회” 천명

 

2017 수고한 임원진 노고 치하 및 2018년 결의 다짐

‘선천적 복구국적제도 개선’ 등 서명운동도 함께 전개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sentence_type.png

 

 

포트워스 한인회(회장 니콜 오칸래)가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지난 6일(토) 알링턴 인근 한식당에서 개최된 신년하례식은 지난 한 해동안 포트워스 한인회를 위해 수고한 임원진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8년 동포사회 화합과 발전을 염원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포트워스 한인회_신년하례식_04.jpg

니콜 오칸래 회장은 신년하례식을 통해 한인사회 인사들과 신년 떡국을 나누며 환담과 덕담으로 한 해를 시작했다.

 

 

니콜 오칸래 한인회장과 신평일 노인회장 등 포트워스 한인사회 발전의 주춧돌이 되는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이날 하례식에서 니콜 오칸래 회장은 한인회 활동을 통해 미 주류사회의 관심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한국민의 정체성 확립과 위상을 높이는데 포트워스 한인회가 중심이 될 것”을 천명하며 참석한 한인들에게 새해 덕담과 인사를 나누었다.

 

포트워스 한인회_신년하례식_01.jpg

니콜 오칸래 한인회장과 신평일 노인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등 포트워스 한인사회 발전의 주춧돌이 되는 주요 임원진.

 

 

포트워스 한인회는 올해 태런카운티 판사 선거에 출마하는 ‘알렉스 김 판사 선거 캠페인’에 적극 합력하는 한편, △3.1절 기념식 △아시안 문화 페스티벌 참가 △가정의 달 경로잔치 △8.15 광복절 기념식 △한미문화의 밤 등의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재외국민의 위상증진과 한인 2세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 개선을 위한 서명운동’과 재외동포센터 건립 촉구 청원 서명운동을 전개중이다.

 

 

Copyright ⓒ i뉴스넷 http://inewsnet.net 

sentence_type.png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370 미국 “2018년 새해 비전, 신임 단체장들에게 듣는다” 뉴스코리아 18.01.07.
1369 미국 UTA 1월 13일(토) 한인 대학 교수들 위한 워크숍 뉴스코리아 18.01.07.
1368 미국 선천적 복수국적자 구제 청원 캠페인 뉴스로_USA 18.01.09.
1367 캐나다 캘거리 서정진 신임 한인회장 신년사 CN드림 18.01.10.
1366 미국 “우리 함께 동행합시다” file 뉴스앤포스트 18.01.10.
1365 미국 알재단 2018봄학기 미술강의 11일 개강 file 뉴스로_USA 18.01.10.
» 미국 포트워스 한인회 신년 하례식 “실천하는 한인회” 천명 KoreaTimesTexas 18.01.10.
1363 미국 달라스 한인회, 정창수 이사장 재임 “힘찬 재도약” KoreaTimesTexas 18.01.10.
1362 미국 한국 간호대학생 13명, 미국 간호체계 탐방 KoreaTimesTexas 18.01.10.
1361 미국 달라스 한국 여성회, 이송영 신임회장 ‘사임’ KoreaTimesTexas 18.01.11.
1360 미국 대한항공,18일부터 제2터미널에 내린다! KoreaTimesTexas 18.01.11.
1359 미국 플러싱타운홀 韓공연..2018년 프로그램 file 뉴스로_USA 18.01.12.
1358 미국 美로이스연방의원, 韓정치인 후계구도 file 뉴스로_USA 18.01.12.
1357 캐나다 노인회 회장단, 회관 매각에 부정적 밴쿠버중앙일.. 18.01.12.
1356 캐나다 한인회관 매각 "노인회 뜻 절대로 따르겠다" 밴쿠버중앙일.. 18.01.12.
1355 캐나다 한인회관 매각 공청회 취소 밴쿠버중앙일.. 18.01.12.
1354 캐나다 로버슨 밴쿠버시장 "4선 불출마" 밴쿠버중앙일.. 18.01.12.
1353 캐나다 아직 빈 일자리 넘치는 캐나다 밴쿠버중앙일.. 18.01.12.
1352 캐나다 G7 국가 중 캐나다 GDP 최하점...왜? 밴쿠버중앙일.. 18.01.12.
1351 미국 13일(토) 한인타운 퍼레이드 연다! KoreaTimesTexas 18.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