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0030118_4363.jpg

 

영국 전역서 독감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번 바이러스성 질병은 1968년 ‘홍콩 독감’으로 전세계 100만 명이 사망한 이후 가장 강력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연말 성탄절 전후 종합병원서 독감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예년보다 3배나 많았다고 보건기관이 밝히기도 했다. 
‘호주 독감’이라 불리는 이번 독감 증상은 목이 붓고 아프며 기침 두통 고열 근육통 피로 재채기 등이다.
의사들은 “손을 자주 깨끗하게 씻고 개인위생에 신경쓰면서 몸을 따뜻하게 하며 충분한 수분섭취와 무리않는 규칙적 생활이 예방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한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금이라도 할 것을 많은 의사는 권한다. 일부에서는 이번 호주 독감을 막는데 예방접종은 별 도움이 안된다는 의견을 내고 있기도 하다.

 

ⓒ 코리안위클리(http://www.koweekly.co.u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10 영국 큰 비 최근 왜 안 올까? 런던지역 ‘겨울 가뭄’ 우려 코리안위클리 17.11.24.
309 영국 ‘큰 손 중국분들’ 잘 모셔라 코리안위클리 17.11.24.
308 영국 결혼 70주년 영국 여왕 부부 코리안위클리 17.11.24.
307 독일 제15회 Narde Konzert file 라인TV,Germany 17.11.30.
306 독일 비스바덴 한인회 문화행사 2017 file 라인TV,Germany 17.11.30.
305 영국 Oxbridge 합격자, 수도권 사립교 출신 쏠림 확인   코리안위클리 17.11.30.
304 영국 원형준 런던서 ‘남북화해의 바이올린’ 토크콘서트 file 뉴스로_USA 17.12.04.
303 독일 제3회프랑크푸르트 한국의 날 문화 대잔치 file 라인TV,Germany 17.12.04.
302 영국 연말연시 도둑·개인안전 ‘주의’  코리안위클리 17.12.08.
301 영국 영국 ‘뚱보 많은 나라’ 불명예  코리안위클리 17.12.15.
300 독일 2017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저 초청 송년회 file 라인TV,Germany 17.12.15.
299 영국 영국 국민 술 ‘진Gin과 G&Ts’ 코리안위클리 17.12.20.
298 프랑스 佛 목수정 작가 “한상균 석방하라!” file 뉴스로_USA 17.12.24.
297 독일 분위기 짱! 2017 마지막날 뒤셀도르프 한인송년잔치 file 라인TV,Germany 18.01.03.
» 영국 독감 유행 ‘비상’… 손씻기 최선 예방  코리안위클리 18.01.11.
295 영국 영국 집값 하락세 ‘뚜렷’ 코리안위클리 18.01.11.
294 주프랑스 대사관, 최종문 신임대사 부임 프랑스존 18.01.13.
293 기타 ‘철인’ 강명구씨 터키 거쳐 조지아 입성 file 뉴스로_USA 18.01.15.
292 영국 파운드 가치와 증시 동반 상승 코리안위클리 18.01.17.
291 영국 교육기금 £70,000 횡령 사고 발생 코리안위클리 18.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