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주택 거주상태 보고 기한이 1개월 연장됐다. 밴쿠버시는 2월 2일까지인 빈집세(Empty Homes Tax) 용 거주상태 보고 시한을 3월 5일까지로 한 달 연장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첫 시행되는 빈집세를 두고 아직 신고를 마치지 못한 소유주에 반드시 신고를 마치도록 독려하기 위해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기한을 나흘 남긴 지난달 29일 기준 미신고자는 2만1000여 가구였다. 기한이 지난 후에도 7000여 가구 이상이 신고를 마치지 않았다.

 

시는 3월 5일 이후에도 여전히 거주상태를 보고하지 않은 경우는 무조건 빈 집으로 간주한다고 덧붙였다.

 

/밴쿠버 중앙일보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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