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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수경, 달라스 온다!

 

4월 1일(일) 어빙 아트센터
대중음악과 국악의 콜라보 “감동의 무대 연출”
VIP석 100달러, 일반석 50달러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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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말과 1990년 초반 한국 대중음악계를 휩쓸었던 가수 양수경이 달라스 무대에 선다.

 

(사)한국국악협회 미텍사스 지부(지부장 박성신)은 오는 4월 1일(일) 열리는 제2대 국악 대축제 공연에 가수 양수경이 합류, 국악과 대중음악이 한데 어우러지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펼쳐진다고 밝혔다.

 

박성신 회장은 “양수경 씨의 합류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명의 국악인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제2회 달라스 국악대축제가 더욱 화려해졌다”며 “80년대와 90년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가요와 한민족 피에 흐르는 고유의 가락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잊지 못할 공연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가수 양수경 씨는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를 비롯해 <바라볼 수 없는 그대>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당신은 어디 있나요> <사랑은 차가운 유혹> 등 셀 수 없이 많은 히트곡을 내며 80년대 말 한국 가요계를 이끈 원조 디바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대표하는 명인 명창들과 청춘을 되돌리는 추억의 가요가 하나로 어우러져 무대의 감동이 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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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석 100달러, 일반석 50달러

 

4월 1일(일) 오후 6시 30분 어빙아트센터(Irving Art Center)에서 신명나게 펼쳐질 제2회 국악대축제 입장권을 VIP좌석 100달러와 일반석 50달러에 판매된다.

좌석은 지정석이기 때문에 빨리 구입할수록 더 좋은 좌석을 확보할 수 있다.

 

티켓구입 문의는 (사)한국국악협회 텍사스 지부 박성신 회장(469-735-6419) 혹은 쟈니 유 부지부장(469-567-2804)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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