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링크 트위터 캡쳐

 

코퀴틀람-메이플릿지 노선 포함

 

 

7350b752f8f2ddc1d58df3c929060d65_1520443451_7456.jpg
 

트랜스링크는 내년말까지 운영될 새 4개의 버스 고속노선(B-라인) 투입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설문조사 대상이 되는 새로운 고속노선은 평소 승객 이용률이 높은 노선으로 다른 B-라인과 같이 정차 횟수를 줄이고 자주 버스를 운영하게 된다. 

 

조사에 붙여진 4개 노선을 보면 프레이저하이웨이를 따라 써리 센트럴과 랭리 센터의 구간을 운영하는 노선, 노스쇼어를 따라 있는 이어지는 던다레이브와 핍브스 환승장 사이의 메인-마린 노선, 밴쿠버의 UBC와 조이스-콜링우드 역 사이에 있는 41번 에비뉴 노선, 그리고 코퀴틀람 센터역에서 메이플릿지의 핸리 플레이스 사이의 로히드 하이웨이 노선이다.

 

트랜스링크는 해당 노선의 피크 타임에 10분 간격으로 그리고 이외의 시간에 15분 간격으로 버스를 배차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노선은 하루 18시간 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트랜스링크는 다음달 초부터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437 캐나다 한국 전통 사물놀이, 밴쿠버를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밴쿠버중앙일.. 18.06.30.
3436 캐나다 휘발유에 또 지방세 1.5센트 추가부담 밴쿠버중앙일.. 18.06.30.
3435 미국 연방 대법원, 온라인 업체에 판매세 부과 인정 코리아위클리.. 18.06.28.
3434 미국 론 데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후보, 트럼프 지지 받아 코리아위클리.. 18.06.28.
3433 미국 데이토나비치 인근서 5백여명 해파리에 쏘여 코리아위클리.. 18.06.28.
3432 캐나다 한인 부모 말만 잘 들으면 돈은 번다 밴쿠버중앙일.. 18.06.28.
3431 캐나다 해외 우수인재 비자 신청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밴쿠버중앙일.. 18.06.28.
3430 캐나다 밴쿠버 생활비는 서울에 비하면 조족지혈 밴쿠버중앙일.. 18.06.28.
3429 캐나다 EE 초청장 수령 후 서류 접수 60일로 단축 밴쿠버중앙일.. 18.06.28.
3428 캐나다 논란 일고 있는 캘거리 시의원 연금 혜택 CN드림 18.06.26.
3427 미국 한반도평화기원 ‘위민크로스’ DMZ 2백만달러 상금 화제 file 뉴스로_USA 18.06.25.
3426 미국 “북미회담 지지요청” 美상하원 의원에 로비 뉴스로_USA 18.06.25.
3425 미국 밀입국 부모-자녀 ‘생이별’, 6주만에 철회 KoreaTimesTexas 18.06.24.
3424 미국 틱(Tick), 올해 더 많아진다 … 야외활동시 주의 KoreaTimesTexas 18.06.24.
3423 미국 '위민크로스 DMZ', 200백만 불 상금 받아 코리아위클리.. 18.06.24.
3422 미국 "미국은 북의 체제보장, 북은 비핵화로 화답한 윈윈 했다" 코리아위클리.. 18.06.24.
3421 미국 '뷰티풀 사라소타', 노숙자 살기엔 '최악' file 코리아위클리.. 18.06.23.
3420 미국 노엄 촘스키 ‘북미정상회담 지지연대성명’ file 뉴스로_USA 18.06.23.
3419 캐나다 한남슈퍼, 경북 명품 특산물장터 행사 밴쿠버중앙일.. 18.06.23.
3418 캐나다 한국 자동출입국심사대 도입 10년…1억명 넘게 이용 밴쿠버중앙일.. 18.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