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사무총장에 장마리아 수석대변인 임명
대변인에는 장재준 코리아포스트 발행인 임명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강영기, 이하 ‘총연’)가 새로운 사무총장에 장마리아 수석대변인을 임명했다. 신임 대변인으로는 버지니아 동포신문인 코리아포스트의 장재준 발행인이 임명됐다.

 

총연은 12일(월) 공문을 통해 “서종태 전 사무총장을 해직하고, 신임 장마리아 사무총장과 장재준 대변인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서울 혜화여고를 나와 세종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한 장마리아 신임 사무총장은 지난 1992년부터 15년 동안 광고회사인 ’앰·애드’를 경영하다가 2006년 남편과 함께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이민했다.

 

장 사무총장은 플로리다 한겨레저널 올랜도지사장을 지내던 지난 2014년에는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회장에 선출되기도 했으며, 현재 플로리다 지역 인터넷신문인 ‘하이 코리언 뉴스’를 발행하고 있다.

 

장재준 신임 대변인은 전주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을 거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마친 인재로 한국에서는 제약사업계에 근무하다 2005년 도미해 현재 남부 버지니아 지역 동포신문인 ‘코리아 포스트’를 발행하고 있다.

 

장 대변인은 “강영기 회장님과 장 마리아 사무총장, 이사회의 뜻을 받들어 미주 한인상공인들로부터 신뢰받고 모범적인 협회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대변인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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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신임 사무총장에 임명된 장마리아 수석대변인(왼쪽)과 장재준 신임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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