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회장 패트릭 라이더 신임국장 면담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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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공공정책위원회(KAPAC) 이철우 회장이 14일 뉴욕주 패트릭 라이더(Patrick Ryder) 경찰국장(Nassau County Police Commissioner)과 미팅을 가졌다.

 

라이더 국장은 지난 수년간 경찰국장 대리 직함을 달고 있다가 낫소카운티 의회에서 인준(認准)을 받았다. 라이더 국장은 이철우회장의 축하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낫소카운티 경찰국과 한인커뮤니티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메사피쿠아지역의 보조교사가 Heroin 과 Opioid 를 판매하다 적발되는 등 카운티내에 마약 복용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반드시 뿌리를 뽑고 말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는 현재 매드린 싱가스 검창총장과 낫소카운티 곳곳을 다니며 지역마다 Heroin 과 Opioid 과용의 문제점을 부각시키고 주민들을 일깨우고 있다며, “기회가 닿으면 한인언론을 통해 문제점을 설명해주고 한인부모들에게 경각심(警覺心)을 높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더욱 많은 경찰력을 충원할 계획이라며 “미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고 또 주류사회의 중심이 되고있는 사법집행기구에 한인 2세들이 많이 참여하고 또 한인사회가 많은 기여도 해달라”고 요청했다.

 

Patrick Ryder 경찰국장과 이철우 회장은 오랜동안 경찰국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다. 라이더 국장은 이철우 회장에게 앞으로도 꾸준히 경찰국과 한인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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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美경찰대학 한국문화강좌 (2017.12.22.)

뉴욕주 낫소카운티 경찰인력 대상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6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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