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학교와 학생 성적과는 상관관계가 없다는 최근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King’s College London (KCL) 대학 연구진은 학생을 시험으로 가려뽑는 학교 selective schools와 지원으로 뽑는 학교 학생의 유전자와 GCSE(15∼16세 치르는 국가시험) 성적을 함께 분석했다. 
연구진은 그래머스쿨이나 사립학교 학생의 성적이 대부분 더 좋았음은 분명했다고 했다. 
그러나 이는 개인적 유전자 영향력이 컸기 때문으로 학교 분위기 영향은 아니라고 결론내렸다. 
이번 연구는 NPJ 교육학 학술지에 실렸으며 16세 이전 개인 학업성취도와 어느 학교를 다니냐의 밀접한 관계가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

 

ⓒ 코리안위클리(http://www.koweekly.co.u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70 프랑스 1천 개의 성당이 있는 도시, 트루아 (Troyes) 프랑스존 15.04.09.
269 프랑스 프랑스 지방선거에서 사회당 완패 프랑스존 15.04.09.
268 프랑스 한국 무도 페스티벌 행사 프랑스존 15.04.09.
267 프랑스 한국·프랑스 상호교류의 해 9월 본격개막 프랑스존 15.04.09.
266 프랑스 재불한인회, 프랑스한인회로 개칭 프랑스존 15.04.09.
265 독일 구미시, 도이칠란트 주재 「통상협력사무소」 개소 file 옥자 15.04.03.
264 독일 도이칠란트 재향군인회 천안함 용사 제5주기 추모식 TV. 옥자 15.04.03.
263 독일 주도이칠란트 대사에 이경수 차관보 내정 옥자 15.04.03.
262 독일 노동력 부족 독일, 매년 50만 명 이상 외국인 근로자 필요 유로저널 15.03.31.
261 영국 영국 대학, 해외 유학생들의 과학 과목 수학 금지 유로저널 15.03.31.
260 프랑스 프랑스 3월 도의원 선거가 의미하는 것들 프랑스존 15.03.26.
259 프랑스 예술, 와인, 미각의 도시, 디종(Dijon) 프랑스존 15.03.26.
258 프랑스 고통없이 죽을 권리 안락사, 프랑스도 합법화로... file 프랑스존 15.03.20.
257 프랑스 파리 빈곤지역 활성화 프로젝트, 위-고 존 프랑스존 15.03.20.
256 프랑스 언덕 위의 성지순례 출발지, 베즐레(Vézelay) 프랑스존 15.03.20.
255 프랑스 맛과 멋이 통하는 마레의 순그릴 프랑스존 15.03.20.
254 프랑스 6분만에 뚝딱~ 초고속 신개념 3D프린터 프랑스존 15.03.20.
253 프랑스 2015년 유럽의 문화수도로 선정된 몽스 프랑스존 15.03.16.
252 프랑스 청년창업 육성학교, Ecole42 프랑스존 15.03.16.
251 프랑스 프랑스 최고의 화이트 와인 생산지, 샤블리(Chablis) 프랑스존 1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