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중앙은행 통계에 의하면 2018년 들어 몽골 무역 제품 수요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 즉 2억6천500만 달러 증가하여 총 15억5천400만 달러 상승하였으며 이에 수출 2천600만 달러, 수입 2억3천900만 달러 증가된 것이 주요 영향을 끼쳤다. 
2018년 2월 기준으로 몽골 무역수지는 전년 동기 대비 2억1천300만 달러 감소되어 1억1천200만 달러의 무역수익을 기록하였다. 생활용품 수입량이 증가함에 따라 1천200만 달러 증가하였으며 투자용품 수입이 53% 상승한 것이 영향력이 크다. 석유 수입량 54% 증가하였으며 석유 수입가격은 금년 2월에 전달과 비교하면 2%, 전년 동기 대비 12% 상승하여 톤당 가격이 672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medee.mn 2018.3.2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