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오스틴 제30대 BC주총독이 24일 BC주의사당에서 로버트 바우만 BC주대법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 BC주정부]

 

 

BC서 英여왕 대리 역할

다양한 비영리기구 활동 경력

 

재닛 오스틴(Austin) 제30대 BC주총독이 취임했다. 공식적으로 BC주에서 영국 여왕을 대리하는 신임 오스틴 주총독은 빅토리아 주의사당에서 24일 취임식을 갖고 임기 첫날을 시작했다.

주디스 귀숑(Guichon) 전 주총독을 잇는 오스틴 주총독은 알버타주 캘거리 출생으로 캘거리대학교를 졸업한 후 BC주로 이주했다. 이후 BC하우징, 트랜스링크, 그레이터밴쿠버 상공회의소 등을 거쳐 메트로밴쿠버 YWCA 최고경영자 등 다양한 비영리기구에서 활동해왔다.

 

주총독은 연방총리의 추천에 따라 캐나다총독이 임명한다. 임기는 통상 5년 이상이다. 주도 빅토리아에 관저가 제공되며 연간 약 13만 달러의 급여를 받는다.

 

밴쿠버 중앙일보 / 이광호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277 미국 보건당국 “로메인 상추 먹지 마라” KoreaTimesTexas 18.04.25.
6276 캐나다 봄 홍수 시즌 갑자기 불어나는 물에 차 조심 밴쿠버중앙일.. 18.04.26.
6275 캐나다 토론토 중상 한인 명단 공개돼 밴쿠버중앙일.. 18.04.26.
6274 캐나다 "지하 여유 공간에 손님 들여도 되나요?" 밴쿠버중앙일.. 18.04.26.
» 캐나다 재닛 오스틴 신임 BC주총독 취임 밴쿠버중앙일.. 18.04.26.
6272 캐나다 EE이민 통과점수 441점...연중 최저 밴쿠버중앙일.. 18.04.26.
6271 캐나다 "EB-5 최저투자금50만불로 그린 카드를" 밴쿠버중앙일.. 18.04.27.
6270 캐나다 한국 노동자 평균 임금 캐나다보다 미화 1.5만 달러 많아 밴쿠버중앙일.. 18.04.27.
6269 캐나다 남북정상회담 이후 궁금증 해결사 밴쿠버중앙일.. 18.04.27.
6268 캐나다 BC 마리화나 판매 법제화 시동 밴쿠버중앙일.. 18.04.27.
6267 캐나다 "일부 석유류 반입시 주정부 별도 허가 거쳐야" 밴쿠버중앙일.. 18.04.27.
6266 캐나다 캐나다보훈처 '한국사 왜곡' 결국 정정 밴쿠버중앙일.. 18.04.28.
6265 캐나다 포드 "세단 안 판다" 전격 선언… 캐나다 공장 미래는? 밴쿠버중앙일.. 18.04.28.
6264 캐나다 남북정상회담 밴쿠버 한인도 큰 기대와 희망 품어 밴쿠버중앙일.. 18.04.28.
6263 미국 로메인 상추 섭취 금지해야 코리아위클리.. 18.04.28.
6262 미국 공중화장실 핸드 드라이어 사용은 비위생적 코리아위클리.. 18.04.28.
6261 미국 은퇴자들의 스포츠 ‘피클볼’ 인구 크게 증가 코리아위클리.. 18.04.28.
6260 미국 “플로리다 버추얼 스쿨 교사는 플로리다에 거주해야” 코리아위클리.. 18.04.28.
6259 미국 ‘남북정상 DMZ에서 외교댄스’ NY타임스 file 뉴스로_USA 18.04.28.
6258 캐나다 노틀리 주수상, “파이프라인 지지 보내 달라” 시민들에 요청 CN드림 18.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