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새로운 시작", 남북 정상회담이 4월 27일 새로운 역사 속에 이루어지고 있다. 

 

이 소식이 뉴질랜드 언론 매체에서도 전해지고 있다. 

 

4e67365dcfda2b898f7c4ae87fea7e41_1524796
 

먼저 News&TalkZB 라디오 방송에서는 "The Koreas come together - Kim, Moon shake hands" 제하의 짧은 뉴스를 선보였다.

 

이 뉴스에서는 북한 김정은 국방 위원장이 남북 분단선을 넘어와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는 모습을 전하고 있다.

 

북한의 핵무기에 대한 회담이 신중하게 시작되는 곳으로 묘사하고 있다. 

 

4e67365dcfda2b898f7c4ae87fea7e41_1524796
 

TVNZ에서도 "History! North Korean dictator Kim Jong Un crosses into DMZ, meets leader of the South"라는 제하의 기사를 내보냈다.

 

이 뉴스에서는 두 정상이 가장 무겁게 무장한 경계선을 넘어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으며, 북한의 핵무기 협상을 위해 정상회담이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잠깐 남북 분단선을 넘어 북쪽으로 건너갈 것을 요청한 것도 소개했다.

 

4e67365dcfda2b898f7c4ae87fea7e41_1524796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역사의 출발점에서"

 

라는 김정은 위원장의 사인 이미지가 남북 정상회담 생중계를 지켜보는 동포들 사이에서 SNS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 

 

4e67365dcfda2b898f7c4ae87fea7e41_1524796
 

뉴질랜드나 세계 각국에 있는 동포들은 남북 정상회담을 지켜보며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가운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애틀란타 협의회에서는 2018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는 펼침막을 들고 찍은 사진을 카카오톡 단톡방 등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4e67365dcfda2b898f7c4ae87fea7e41_1524796
 

한국 국내에서도 개인이 펼침막을 만들어 아파트 등 외부에 걸어두는 등,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들이 모으고 있다는 소식이다.

 

뉴질랜드의 '더 좋은 세상 만들기 뉴질랜드 한인모임' 단톡방에도 남북정상회담 생방송을 인터넷을 통해 지켜보며 감격스러워하는 동포들의 글들이 올려지고 있다.

 

4e67365dcfda2b898f7c4ae87fea7e41_1524797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001 뉴질랜드 오클랜드 상징적인 건물, 워트프론트 콘소시움 계획 공개 NZ코리아포.. 18.11.07.
3000 뉴질랜드 어린이 탄 차 안에서의 흡연 금지 법안, 청원서 제출 NZ코리아포.. 18.11.07.
2999 뉴질랜드 주택가 철거 현장에서 발견된 대형 포탄 NZ코리아포.. 18.11.07.
2998 뉴질랜드 정부, 전국적으로 노인 케어 인력 더 늘여 NZ코리아포.. 18.11.07.
2997 뉴질랜드 NZ 취업률 68.3%로 30년래 최고, 실업률은 2008년6월 이후 최저 NZ코리아포.. 18.11.07.
2996 뉴질랜드 32,000명의 키위 학생, 불우 이웃 돕기 자원 봉사 참여 NZ코리아포.. 18.11.08.
2995 뉴질랜드 오클랜드 도심, 공기 오염 가장 심각 NZ코리아포.. 18.11.08.
2994 뉴질랜드 뉴질랜드 비즈니스,장기적으로 안정된 수준 예상 NZ코리아포.. 18.11.08.
2993 호주 시드니 주말 경매- 낙찰률 저조하나 예비 구매자, 꾸준히 이어져 file 호주한국신문 18.11.08.
2992 호주 시드니 부동산 화제의 매물- 도심 인근 숲 속의 외딴 주거지, 카슬크랙 소재 주택 file 호주한국신문 18.11.08.
2991 호주 ‘NSW Fair Trading’, 소비자 권리 교육자료 선보여 file 호주한국신문 18.11.08.
2990 호주 시드니 부동산 침체와 달리 지방 도시 주택 가격은 상승 file 호주한국신문 18.11.08.
2989 호주 올해 ‘멜번컵’ 경마대회, 폭우 인한 악천후 속 최악의 경주 file 호주한국신문 18.11.08.
2988 호주 새 ‘피시마켓’ 최종 디자인 공개... 생선비늘 표현한 지붕 특징 file 호주한국신문 18.11.08.
2987 호주 호주, 25개월째 사상 최저 기준금리 수준 이어가 file 호주한국신문 18.11.08.
2986 호주 광역시드니, 세입자 비율 높아... 40% 이상 임대주택 거주 file 호주한국신문 18.11.08.
2985 호주 영국 방문 호주인들, 내년부터 ‘빠른 입국’ 가능 file 호주한국신문 18.11.08.
2984 호주 농장 임시노동자 임금착취 ‘최악’, 30%가 시급 12달러... file 호주한국신문 18.11.08.
2983 호주 시드니 야간 경제 활성화 차원, ‘24시간 쇼핑 구역’ 고려 file 호주한국신문 18.11.08.
2982 호주 “지난 10년 사이 임금상승, ‘안정적’이었다...” 과연 사실? file 호주한국신문 18.11.08.
2981 호주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최대 3년까지 체류 가능해질 듯 file 호주한국신문 18.11.08.
2980 뉴질랜드 중앙은행, 2020년까지 최저 수준의 금리 유지 NZ코리아포.. 18.11.09.
2979 뉴질랜드 2011년 일본 쓰나미 겪은 키위 여성, 아직까지 항우울제 복용 중 NZ코리아포.. 18.11.09.
2978 뉴질랜드 전기 스쿠터, 뉴질랜드에서도 뜨거운 인기 NZ코리아포.. 18.11.12.
2977 뉴질랜드 일요일, 세계 1차 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 행사와 추모식 열려 NZ코리아포.. 18.11.12.
2976 뉴질랜드 뉴질랜드인 3명 중 1명, 은행 사기 당해 NZ코리아포.. 18.11.12.
2975 뉴질랜드 지진으로 활동 무대 옮기는 관광용 옛날 보트 NZ코리아포.. 18.11.12.
2974 뉴질랜드 여행 중- 피지 입원 암 환자, 귀가 위해 친구가 나서... NZ코리아포.. 18.11.12.
2973 뉴질랜드 아던 총리, 호주 모리슨 총리와 만나 현안 논의 예정 NZ코리아포.. 18.11.13.
2972 뉴질랜드 교사들, 임금협상 타결 못하면 내년부터 단체 행동으로... NZ코리아포.. 18.11.13.
2971 뉴질랜드 오래된 우유병, 키위 농장의 담장으로 재탄생 NZ코리아포.. 18.11.13.
2970 뉴질랜드 뉴질랜드 내셔널 마스터스 60+ 급에서 챔피언 차지 일요시사 18.11.15.
2969 뉴질랜드 아던 총리, 호주 모리슨 총리와 첫 대면 NZ코리아포.. 18.11.15.
2968 뉴질랜드 주택용 은행 대출 금리, 경쟁적으로 인하 NZ코리아포.. 18.11.15.
2967 호주 ‘서퍼스 파라다이스’ 1단계 ‘루비1’ 완공, 일반 공개 file 호주한국신문 18.11.15.
2966 호주 스트라스필드 카운슬, ‘거리 안전’ 위해 3만 달러 확보 file 호주한국신문 18.11.15.
2965 호주 마약밀매 ‘발리 나인’ 일원 레나이 로렌스, 석방 결정 file 호주한국신문 18.11.15.
2964 호주 ‘바늘 딸기’ 충격 이어 이번에는 배에서도 바늘 발견 file 호주한국신문 18.11.15.
2963 호주 올해 최고의 자동차는... ‘Drive Car of the Year’- 2018 Preview file 호주한국신문 18.11.15.
2962 호주 ‘에어비앤비’ 숙소들, 임대수요 많은 지역 세입자 ‘압박’ file 호주한국신문 18.11.15.
2961 호주 글로벌 도시 임대료 조사, ‘피트 스트리트 몰’ 세계 8위 file 호주한국신문 18.11.15.
2960 호주 퀸즐랜드 경찰, 충격의 ‘딸기 바늘 테러’ 용의자 1명 체포 file 호주한국신문 18.11.15.
2959 호주 제1차 세계대전 그리고 100 years Armistice Day... file 호주한국신문 18.11.15.
2958 호주 멜번 흉기난동자 정신질환 병력? 모리슨 총리, “궁색한 변명” file 호주한국신문 18.11.15.
2957 호주 NSW 주 노동당, 폴리 사임 후 마이클 데일리 새 대표 선출 file 호주한국신문 18.11.15.
2956 뉴질랜드 뉴질랜드, 태평양 지역에서 세계 대국들 사이 중립적 위치 NZ코리아포.. 18.11.19.
2955 뉴질랜드 올블랙스 럭비 대표팀, 아일랜드 대표팀에 10대 9로 져 NZ코리아포.. 18.11.19.
2954 뉴질랜드 만난지 11일만에 결혼-영주권 신청한 60세, 추방 결정났지만... NZ코리아포.. 18.11.19.
2953 뉴질랜드 오클랜드 임대 평균 가격, 주당 535달러에서 555달러로 올라 NZ코리아포.. 18.11.19.
2952 호주 멜버른 도심 ‘칼부림 테러’ 범인은 지하디스트…? 톱뉴스 1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