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청소부라는 이름의 Sea Cleaners 비영리 단체는 북섬 주변 해안에서 매일 수백 수 천 톤의 쓰레기를 걷어들이며 청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체에는 수많은 자원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자연 환경속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지만, 더 많은 봉사자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파파쿠라의 파후레후레 포구에서 석 달 전부터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고 있는 이 단체는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은 시간에 버려진 병들과 과자 봉지, 자동차 타이어 등등 이름만 대면 찾을 수 있는 제품들의 각종 쓰레기들이 엄청나게 많은 양들을 청소하였다고 헤이든 스미스 대표는 밝혔다.

 

봉사자들이 보트를 이용하여 와이테마타 하버와 마누카우 하버, 노스랜드의 오푸아 하버 등 매일 바다를 청소하고 있으며, 곧 베이 오브 플렌티에도 작업을 시작할 예정으로 전했다.

 

16년 전에 시작된 Sea Cleaners 는 바다로부터 6백만 톤이 넘는 쓰레기들을 수거하였으며, 이는 2백개 선박 콘테이너 물량으로 매일 평균 만 톤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ef30fefc44a09f56c09b85853637de3_1525381
▲ 참고 이미지 출처 - Sea Cleaners ​페이스북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051 호주 시드니의 대규모 정원들, 매년 3억2천만 달러 가치 추가 file 호주한국신문 18.10.25.
3050 호주 세계 최고의 도박꾼... 호주인 '스포츠 베팅' 규모도 증가 file 호주한국신문 18.10.25.
3049 호주 여행 Tip... 장거리 비행과 시차로 인한 피로, 몇 주 전 미리 준비해야 file 호주한국신문 18.10.25.
3048 호주 UNWTO, 2018년 보고서... 관광수입 상위 국가는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18.10.25.
3047 호주 호주의 공화제 전환... 영 여왕, “굳이 기다릴 필요 있나... file 호주한국신문 18.10.25.
3046 호주 학생 학업 성취도, 지역별 차이 커... 공립-사립은 비슷한 수준 file 호주한국신문 18.10.25.
3045 호주 ‘웬스워스’ 지역구 보궐선거... 펠프스 후보 ‘당선 확정적’ file 호주한국신문 18.10.25.
3044 호주 호주인 ‘중간 순자산’ 규모, 전 세계에서 가장 높아 file 호주한국신문 18.10.25.
3043 뉴질랜드 DHB의 안과 치료, 2천 명 이상 기다려야 치료 가능 NZ코리아포.. 18.10.25.
3042 뉴질랜드 호주산 독거미 “암컷 거미줄에서 나온 화학물질로 수컷 잡을 덫 만든다” NZ코리아포.. 18.10.25.
3041 뉴질랜드 아던 총리 딸이 외국 총리로부터 받은 선물 NZ코리아포.. 18.10.25.
3040 뉴질랜드 키위 33%, 위험할 정도로 폭음 NZ코리아포.. 18.10.26.
3039 뉴질랜드 가스통에 연결된 샤워기, 일산화 탄소 중독으로 12세 소년 사망 NZ코리아포.. 18.10.27.
3038 뉴질랜드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와 호주 사이 신규 서비스 시작 NZ코리아포.. 18.10.27.
3037 호주 낙태 공방 재가열… ‘낙태 범죄 규정’ NSW주 “곤혹” 톱뉴스 18.10.27.
3036 호주 이민 소송 폭증에 시달리는 관련 법원…업무 마비 ‘호소’ 톱뉴스 18.10.27.
3035 호주 노동당, 아시아 언어 교육 진흥 김금 3200만 달러 지원 공약 톱뉴스 18.10.27.
3034 호주 폐암 환자 치료비용 10년간 국민혈세 66억 톱뉴스 18.10.27.
3033 호주 호주 프랜차이즈, “삐걱…?” 톱뉴스 18.10.27.
3032 뉴질랜드 세계 제1차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해 만들어진 ‘추모의 광장’ NZ코리아포.. 18.10.28.
3031 뉴질랜드 “키위, 50년 안에 멸종할 가능성도…” 최대의 적은 개들 NZ코리아포.. 18.10.28.
3030 뉴질랜드 NZ 도착한 해리 왕자 부부, 4박5일간 웰링턴, 넬슨, 오클랜드 로투루아 방문 예정 NZ코리아포.. 18.10.28.
3029 뉴질랜드 키위빌드(KiwiBuild) 주택, 파파쿠라에서 첫 입주자 환영식 열려 NZ코리아포.. 18.10.28.
3028 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는 리치몬드의 ‘퀸스트리트’ NZ코리아포.. 18.10.29.
3027 뉴질랜드 뉴질랜드, 유아 교육 교사 부족 심각 NZ코리아포.. 18.10.29.
3026 뉴질랜드 주택 강매 모기지 세일, 지난 10여년 이래 최저 기록 NZ코리아포.. 18.10.30.
3025 뉴질랜드 뉴질랜드 직장, 고위직급일수록 여성 비율 적어 NZ코리아포.. 18.10.31.
3024 뉴질랜드 뉴질랜드 대학생, 정신적 고민 상담 25% 늘어나 NZ코리아포.. 18.10.31.
3023 뉴질랜드 “배짱 노숙자에게 칼 빼드는 넬슨 시청, 그 결과는?” NZ코리아포.. 18.10.31.
3022 호주 시드니 주말 경매- 부동산 시장 둔화... 일부 지역 경매 낙찰가는 ‘강세’ file 호주한국신문 18.11.01.
3021 호주 ‘The Mark’, 신개념 구매 프로그램 ‘Merhis Connect’로 주목 file 호주한국신문 18.11.01.
3020 호주 가장 작은 주 타스마니아, 성장 두드러져... ACT 규모 육박 file 호주한국신문 18.11.01.
3019 호주 대중교통 시스템 미비, 시드니 지역 분할 가속화 file 호주한국신문 18.11.01.
3018 호주 시드니 워터, 물 절약 알리는 ‘Tiny House’ 순회 전시 file 호주한국신문 18.11.01.
3017 호주 Sydney’s best Jacaranda walks... 봄의 절정을 알리는 보랏빛 물결 file 호주한국신문 18.11.01.
3016 호주 중국에 의존했던 호주 경제, “행운 끝날 수도...” file 호주한국신문 18.11.01.
3015 호주 2017-18 ‘세금 부채’ 최고치 기록... ‘이중 세무조사’에 의문 제기 file 호주한국신문 18.11.01.
3014 호주 “재정 독립 일궈내 조기 은퇴하자”... ‘밀레니얼’ 사이에서 크게 확산 file 호주한국신문 18.11.01.
3013 호주 호주 각 대학별 졸업자, 4년간 취업 현황-연봉 비교해보니... file 호주한국신문 18.11.01.
3012 뉴질랜드 향후 5년간,난민 추가로 5백명 더 받아들일 계획 NZ코리아포.. 18.11.01.
3011 뉴질랜드 해리 왕자 앞에서 길잃고 헤매던 어린 아이... NZ코리아포.. 18.11.01.
3010 뉴질랜드 웨스트팩 경제학자, 내년에는 기름값 내려간다고 예측 NZ코리아포.. 18.11.01.
3009 뉴질랜드 전국 부동산 시장은 강세, 오클랜드는 보합세 NZ코리아포.. 18.11.01.
3008 뉴질랜드 매년 키위 중 최대 500명, 피부암으로 사망 NZ코리아포.. 18.11.03.
3007 뉴질랜드 세계에서 '기업하기 좋은 나라' 1위는 뉴질랜드, 한국은 5위 NZ코리아포.. 18.11.03.
3006 뉴질랜드 미국 과학자, 뉴질랜드에도 일본식 쓰나미 위험 경고 NZ코리아포.. 18.11.03.
3005 뉴질랜드 절벽 추락 후 극적 구조된 독일 배낭여행객, 눈물로 감사 인사 전해 NZ코리아포.. 18.11.03.
3004 뉴질랜드 불법 수입된 낙태약, '생명 위협' 경고 NZ코리아포.. 18.11.06.
3003 뉴질랜드 14년전 왕가레이에서 실종된 한국인 노인, 유해 발견돼 NZ코리아포.. 18.11.06.
3002 뉴질랜드 10월, 오클랜드 평균 주택 매매가격-93만 7천 달러 NZ코리아포.. 1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