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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지난 16년도 장학금 조인식 장면, 왼쪽부터 캘거리 대학교 르완푸라 부학장, 조현주 장학재단 이사, 이연정 교수, 엘리자베스 캐넌 총장, 이병근 장학재단 이사장, 조지 픽슬러 명예 총영사, 민병기 장학재단 이사  

캘거리 한인장학회는 지난 27일(금)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캘거리 대학교 당국과 2019년~2023년 5년간에 걸쳐 25명의 재학생에게 총 5만불의 장학금을 제공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금번 캘거리 대학교 장학금 지원은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제공한 장학금에 이은 것이며, 캘거리한인장학회에서 제공하는 장학금에 대한 대학당국은 물론 대상 장학생, 장학금 기부자 및 한인교민 사회로 부터의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토데로 향후 5년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제공하기로 한것이다. 
본 장학금은 장학회 설립 초기 부터 노력 하여온 장학생 선발시 30%는 비한인학생에게 수여 함으로서 캐나다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참여 한다는 취지에서 시작 되었다.
대학당국은 이번 조인식에서 경기침체로 인하여 켈거리지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재학생과 그 가족들의 교육비부담에 제정적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캘거리한인장학회의 장학금제공에대한 특별한 감사를 표시하였다.

“장학생 감사의 글”
Elizabeth Sim, Bachelor of Social Work
“I feel extremely grateful for receiving an award. I work part-time while going to school in order to pay for tuition and living expenses. This means financial stress is a constant in my life. Receiving an award has alleviated a great deal of stress. It also allows me to spend more time completing assignments and practicing self-care because I am less reliant on working. Thank you so much for providing awards for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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