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23855b332bc46d2c7e906ce8a5c966_1526510
 

지난 5월 12일 뉴질랜드 와이카토 한인회(회장 고정미)에서는 어린이날  스승의 날을 맞아 그림그리기 대회기념행사를 가졌다

 

와이카토 한국학교에서 열린 이번 행사의 주제는 ‘작은 영웅들이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로 조국의 동계올림픽을 기억하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그렸다.

 

ff23855b332bc46d2c7e906ce8a5c966_1526510
 

10 개회식을 시작으로 3세부터 15세까지 5그룹으로 나누어 그리기 시작한 그림은 12시에 마감하였고임은화 화가와 미란다송 화가의 심사에 이은 두근두근 발표는 1230분에 있었다

 

비가 살살 내리는 우중이었지만 학생들의 빛나던 눈에서는 지난 동계올림픽의 감동이 살아있었으며나도 멋진 스포츠 선수가 되어 진짜 영웅으로 우리나라를 빛내겠다는 각오가 그림을 통해 보였다.

 

 

ff23855b332bc46d2c7e906ce8a5c966_1526510
 

심사발표 직전 수상자의 그림이 벽면에 붙여지는 순간 환호성과 함께 동심의 마음은 수상의 기쁨으로 들떴다

 

특별히 올해 대상은 5 황유나 학생의 그림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교민  가족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으며황유나 학생에게는 커다란 자전거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ff23855b332bc46d2c7e906ce8a5c966_1526510
 

이어 스승의날 기념식으로 교사  보조교사들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주었고스승의  노래로 마음을 모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Coffee & food establishment 레스토랑의 김하동 사장과 한뉴우정협회의 후원이 있었다

 

와이카토 한인회는 해마다 5월이 되면 어버이날 기념 나들이와 어린이날 기념 그림그리기 대회  스승의 기념행사를 가지며 고국의 가정의 달을 함께 맞는다

       

 

ff23855b332bc46d2c7e906ce8a5c966_1526510
 

2018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대     상 : 황유나

 

최우수상 : 이서희 김태정 박세라 리우 김승주

 

우 수 상 :  함지수 장서하 이연주 노재희 김다준

 

베테랑상 : 이민서 강유선 오하나 김하윤 박태현

 

 

ff23855b332bc46d2c7e906ce8a5c966_1526510
 

ff23855b332bc46d2c7e906ce8a5c966_1526510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063 호주 시드니 도심 지역 주거지 개발 계획 ‘홍수’ 호주한국신문 15.07.23.
1062 호주 한국 국적 청년, 시드니 도심 성폭행 혐의로 기소 호주한국신문 15.07.23.
1061 호주 커플 네 쌍 중 한 쌍 꼴로 ‘관계개선 상담’ 실패 호주한국신문 15.07.23.
1060 호주 12세 딸 결혼시킨 아버지에게 최소 6년 징역형 선고 호주한국신문 15.07.23.
1059 호주 유명 화가에서 마약중독 강도 전락, 다시 화가로 호주한국신문 15.07.23.
1058 호주 양창영 의원 주도로 ‘호주 미래포럼’ 출범 호주한국신문 15.07.23.
1057 호주 광복 70주년 기념, ‘청소년 민족캠프’ 계획 호주한국신문 15.07.23.
1056 호주 한국문화원 주관, ‘프리스타일 불고기 요리 경연’ 성료 호주한국신문 15.07.23.
1055 호주 민주 평통 호주협의회 17기, 31일 출범식 호주한국신문 15.07.23.
1054 호주 시드니 총영사관, ‘워홀러 맞춤형’ 순회 영사 계획 호주한국신문 15.07.23.
1053 호주 시드니 한인사진협회, 전시회 마련 호주한국신문 15.07.23.
1052 뉴질랜드 경찰, 6년 전 사라진 한국인 여성 수색에 현상금 3만 달러 걸어 file 굿데이뉴질랜.. 15.07.17.
1051 호주 건강과 행복을 위한 호주인의 레시피는? 호주한국신문 15.07.16.
1050 호주 ‘새 음주법’ 시행 이후 ‘시드니 아이콘 업소들’ 사라져 호주한국신문 15.07.16.
1049 호주 우수 학업성적 거둔 NSW 5개 초등학교는 어디? 호주한국신문 15.07.16.
1048 호주 NSW 주 금연법 발효... 레스토랑, 펍 등 흡연 제한 호주한국신문 15.07.16.
1047 호주 주택 임대료, 1995년 이래 성장속도 가장 느려 호주한국신문 15.07.16.
1046 호주 시드니 빈집 화장실 안에 은닉한 기관총 발견 호주한국신문 15.07.16.
1045 호주 NSW 주 남녀공학 선호 추세로 단일성별 학교 감소 호주한국신문 15.07.16.
1044 호주 IS 테러조직 가담 호주 의사에 ‘자격 정지’ 처분 호주한국신문 1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