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시장 Valérie Plante는 몽로얄에 위치한 Remembrance 길과 Camillien-Houde길에서 자동차의 통행을 제한하기 위한 시범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maison Smith 주차장과 와 lac aux Castors 주차장 사이의 약 550미터의 구간이 잠정적으로 폐쇄된다.
하지만 시민들은 걸어서 또는 자전거, 대중교통버스를 이용하여 산을 가로지를 수 있으며 응급차량 및 업무용차량은 이번 제한조치에서 제외된다.
동서를 가로지르는 도로가 폐쇄될 뿐이며 승용차를 이용해 몽로얄 공원을 찾고자 할 경우에는 인근주차장에 차를 세워두면 된다.
시는 안내문을 통해 “차량통행이 제한될 예정인 maison Smith와 du lac aux Castors 주차장 사이에 위치한 Camillien-Houde/Remembrance 구간에는 새로운 도로표지판이 설치되며 시범운영이 끝나는 대로 기존의 상태로 되돌려진다.”고 전하고 있다.
기사제공: PETIT TOKE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