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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시 대표팀의 가야금 합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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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시 대표팀의 장고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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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대표팀의 아박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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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 대표팀의 퉁소합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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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쳥현 대표팀의 상모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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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청현 대표팀의 농악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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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조례>선전관철 무형문화유산항목전시활동이 오늘 주체육관에서 펼쳐졌습니다. 전시활동은 룡정대표팀의 200명 과외 배우들이 표현한 가야금 병창 <영천아리랑>으로 화려한 첫 막을 열었습니다. 2011년 가야금예술은 국가급 무형문화유산항목에 이름을 올렸고 2013년, 룡정시에서는 가야금 기네스 세계기록도전에 성공했습니다. 이어 도문시 대표팀의 장고춤, 연길시 대표팀의 아박춤, 훈춘시 대표팀의 퉁소합주, 왕청현 대표팀의 농악무 등 기네스 북 세계기록도전에 성공했거나 바야흐로 도전장을 내밀 우리 주 항목들이 선보였습니다. 특히 왕청현 대표팀의 150명 배우들이 표현한 농악무 <풍년을 경축하다>는 원생태농악무 특점을 살려 로동하고 놀이하며 춤추고 노래하는 장면을 생동감있게 재현했습니다. 이 항목은 2006년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고 2009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대표작 목록에 등재됐습니다. 왕청현 농악무 예술단 김추월단장입니다. [ 우선 조선족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우리 주에서 <문화유산일>을 맞아 이와 같은 활동을 조직해 매우 기쁘고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2015년 6월 10일, <연변조선족자치주 무형문화유산 보호조례>정식 반포, 실시는 우리 주 무형문화유산보호사업이 <법에 의해 보호>하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는 것을 시사해줍니다. 주문화국 우명량 부국장입니다. [ 6월 13일은 우리 나라 10번째로 되는 <문화유산일>입니다. 저희들은 <조례반포실시>와 결부해 올해 <문화유산일>활동을 조직했습니다. 연길시 일부 시민들에게 무료 입장권을 발급했는데 이는 무형문화유산 보급과 전승 및 보호에 유조하다고 생각합니다. ] 주당위 상무위원이고 비서장이며 통전부 부장인 박송렬, 주인대 부주임 민광도, 주정부 부주장 천해란, 주정협 부주석 마경봉이 전시공연을 관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