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산행대회가 31일(토)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되었다.

  주알마티 총영사관이 주최하고 한인회와 천산산악회가 주관한 이 등반대회에는 손치근 전 알마티총영사를 비롯하여 약 150명의 한인들이 참가하였다.

  이날 등반 대회는 해발 2600미터까지 올라가는 1코스와 해발 1850미터까지 등산을 하는 2코스로 나뉘어 오전 9시 부터 시작되었다.

  한인들은 마침 토요일을 맞아 어린 자녀들과 함께 산을 오르며 광복 70년의 기념을 되새기며 알마티의 가을을 마음껏 즐겼다.

    한편, 등반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되었고 어린이 보물찾기와 도시락이 제공되었다.

   등반대회에 참가한 교민 A씨는 "좋은 날씨속에서 행사가 무사히 진행되었다"면서 "추운 날씨를 대비해서 미리 모닥불을 피워놓고 또 뜨거운 국물을 준비하는 등 주최측의 세심한 준비가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 |
  1. DSC_0055.jpg (File Size:422.2KB/Download:62)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90 러시아 러항공사 서울행 비행노선 주 14회로 증설 뉴스로_USA 19.04.04.
789 러시아 블라디보스톡-무안 제주에어 취항 뉴스로_USA 19.03.23.
788 러시아 러시아 방문 한국관광객 42% 증가 file 뉴스로_USA 19.03.23.
787 러시아 ‘쇼가 되지 못한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file 뉴스로_USA 19.03.18.
786 러시아 “실망한 정상들” 러 일간지 file 뉴스로_USA 19.03.18.
785 러시아 韓기업, 러 연해주 곡물터미널 투자 의향 뉴스로_USA 19.03.17.
784 러시아 러시아 ‘한국영화의 해’ 개막 뉴스로_USA 19.03.16.
783 러시아 北임천일부상 외교회담차 러시아 방문 file 뉴스로_USA 19.03.15.
782 러시아 美제재대상 러선박, 한국업체에 항의 뉴스로_USA 19.03.15.
781 러시아 “한반도문제 상호양보로 해결가능” 랴브코프 러 외교차관, file 뉴스로_USA 19.03.14.
780 러시아 “북미, 하노이회담후 인내심 더 많아질 것” 뉴스로_USA 19.03.14.
779 러시아 푸틴, 북-러 수형자 이송조약 비준 뉴스로_USA 19.03.13.
778 러시아 “한반도 해빙기조 살리려는 한국’ 러신문 file 뉴스로_USA 19.03.12.
777 러시아 러시아 ‘김유천 거리’ 아시나요 file 뉴스로_USA 19.03.08.
776 러시아 러외교장관 “안보리 남북경협 프로젝트 제재 해제해야” file 뉴스로_USA 19.03.04.
775 러시아 ‘美, 대북정책 최대압박에서 실용주의로 선회’ 타스통신 file 뉴스로_USA 19.03.04.
774 러시아 “트럼프와 김정은에 노벨상 수여 제안” 러 상원의원 뉴스로_USA 19.02.28.
773 러시아 러시아-북한 문화협력계획서 체결 file 뉴스로_USA 19.02.24.
772 러시아 ‘쇼트트랙 안현수, 선수연장 환영’ 타스통신 file 뉴스로_USA 19.02.23.
771 러시아 북한 러시아 외교관들 양국 협력 비공식 논의 file 뉴스로_USA 19.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