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가 남극의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충격적인 증거를 발견했다.

 

그린피스는 올해 초 3개월간 남극에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바닷물과 눈의 샘플을 채취했고, 모든 샘플에서 마이크로 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

 

에밀리 헌터 그린피스 운동가는 이번 데이터는 남극의 고립성을 고려할 때 매우 문제가 많다며,가장 깨끗하고 떨어진 지역에서도 오염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그린피스는 뉴질랜드가 마이크로 베드를 금지하고 환경을 보호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미세 플라스틱(Microplastics)은 생물물리학적 용어로 환경 중에 존재하는 미세한 플라스틱을 의미한다. 특히 커다란 플라스틱이 미세 플라스틱으로 분해 되면서 바닷 속과 해수면을 떠다니며 해양환경에서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일부의 해양연구자는 1mm보다도 작은 현미경 사이즈의 모든 플라스틱 입자로 정의하고 있지만, 현장에서의 채취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뉴스톤넷의 메시 사이즈가 333μm ( 0.333mm)인 것을 인식하고 있으면서, 5mm보다도 작은 입자와 정의하고 있는 연구자도 있다.​ (출처 : Wikepedia)

 

c45617ca590e7f721eb7dab788f8920a_1528443
짠 치약 속의 폴리에틸렌 미세구정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151 호주 시드니 주말 경매- 노동절 연휴 주말, 경매 가열... 낙찰가도 높아져 file 호주한국신문 18.10.04.
3150 호주 10월7일(일), Daylight Saving 시작 file 호주한국신문 18.10.04.
3149 호주 시드니 남서부에 새 타운 조성... 주택 1만5천 채 건설 file 호주한국신문 18.10.04.
3148 호주 스트라스필드 광장에서 즐기는 재즈와 요리 file 호주한국신문 18.10.04.
3147 호주 경매를 통한 주택 매매, 가장 많은 지역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18.10.04.
3146 호주 시드니 일부 지역 아파트 매매 소요 시간 짧아져 file 호주한국신문 18.10.04.
3145 호주 World's most popular cities for tourists 2018 named file 호주한국신문 18.10.04.
3144 호주 블루마운틴 지역, Weekend Markets 즐기기 file 호주한국신문 18.10.04.
3143 호주 NSW 주 정부의 광고비 지출, 지난 7년 사이 최대 규모 file 호주한국신문 18.10.04.
3142 호주 술로 인한 사망자 비율... 호주, 전 세계 평균보다 낮아 file 호주한국신문 18.10.04.
3141 호주 호주 6개 대학, 영국 THE 대학평가 순위서 전년도보다 하락 file 호주한국신문 18.10.04.
3140 호주 시드니-멜번 인구 증가 속, 거주민 수 변동 없는 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18.10.04.
3139 호주 “해외서 유입되는 이민자, 지방 지역 유치 집중할 터...” file 호주한국신문 18.10.04.
3138 뉴질랜드 지난해 뉴질랜드 도로 교통사고 부상, 16년이래 최고 NZ코리아포.. 18.10.05.
3137 뉴질랜드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지역에 긴급 지원 NZ코리아포.. 18.10.05.
3136 뉴질랜드 술잔에 약물 몰래 넣어...여성 대상 범죄 증가 NZ코리아포.. 18.10.05.
3135 뉴질랜드 중국어 능숙한 NZ경찰, 루아페후산에서 중국인 관광객 구해 NZ코리아포.. 18.10.05.
3134 뉴질랜드 80세 한국 출신 할머니, 건강상 이유로 강제 추방 결정받아 NZ코리아포.. 18.10.05.
3133 호주 이민자를 회피하는 대도시…이민자를 기다리는 지방도시와 농촌 톱뉴스 18.10.05.
3132 호주 엔필드, 시드니 집값 불패 지역 등극 톱뉴스 18.10.05.
3131 호주 시드니 포인트파이퍼 주택 매매가 ‘1억달러 돌파’…호주 사상 최고가 톱뉴스 18.10.05.
3130 호주 이마트, 호주 와인 '피터르만 바로산 쉬라즈' 한국 시판 톱뉴스 18.10.05.
3129 뉴질랜드 '신선한 뉴질랜드 공기', 면세점에서 4캔에 $98.99 NZ코리아포.. 18.10.06.
3128 뉴질랜드 정부의 한 부서, NZ 생수 병입 공장을 중국 회사에... NZ코리아포.. 18.10.08.
3127 뉴질랜드 뉴질랜드, 아시안 자살율 증가 NZ코리아포.. 18.10.08.
3126 뉴질랜드 정부, 세입자 부담 주택 렌트 Letting Fee 폐지 방안 검토 중 NZ코리아포.. 18.10.08.
3125 뉴질랜드 운송 업계, 휘발유 세 부과로 '모든'비용 상승 경고 NZ코리아포.. 18.10.09.
3124 뉴질랜드 애완 앵무새의 죽음, 6,000달러 이상의 수의사 청구서 NZ코리아포.. 18.10.10.
3123 뉴질랜드 자살 문제 대응 촉구차 어린 두 아들과 웰링턴까지 도보행진 나선 CHCH 엄마 NZ코리아포.. 18.10.10.
3122 뉴질랜드 9월 17일 밤 집계된 오클랜드 노숙자는 336명, 전체는 800여명으로 추정돼 NZ코리아포.. 18.10.10.
3121 호주 NSW 포커 클럽, 고객에 무료 술에 급전 서비스...역대급 벌금 톱뉴스 18.10.11.
3120 호주 논란의 오페라하우스 지붕 광고 9일 저녁 8시 강행 톱뉴스 18.10.11.
3119 호주 남녀평등은 이상…남녀격차는 현실? 톱뉴스 18.10.11.
3118 호주 보디빌더 황철순, ‘멜버른 피트니스 쇼’ 초청돼 톱뉴스 18.10.11.
3117 뉴질랜드 비자 면제 혜택, 가장 많은 국가의 여권은? NZ코리아포.. 18.10.11.
3116 뉴질랜드 전세계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NZ코리아포.. 18.10.11.
3115 뉴질랜드 뉴질랜드, 소득대비 휘발유값 지출 비율 세계 2위 file 선데이타임즈 18.10.11.
3114 뉴질랜드 김치찌개, 파리가 제일 비싸고 미얀마 가장 싸 file 선데이타임즈 18.10.11.
3113 호주 시드니 주말 경매- 시드니 시티-동부 지역 경매시장, 강세 이어가 file 호주한국신문 18.10.11.
3112 호주 시드니 경전철 공사, 또 연장... 2020년 5월 이후에야 가능할 듯 file 호주한국신문 18.10.11.
3111 호주 ‘Daylight saving’, 건강에 악영향 미칠 수 있다 file 호주한국신문 18.10.11.
3110 호주 연금수령자 외 호주인 외식 지출 비용, 거의 유사 file 호주한국신문 18.10.11.
3109 호주 NSW 주 정부, ‘부자 외국인’ 유치 위한 ‘SIV 비자’ 지지 file 호주한국신문 18.10.11.
3108 호주 Things to do in Bowral, Southern Highlands(1) file 호주한국신문 18.10.11.
3107 호주 여성>남성 불균형 속, 일부 지역 여성 비율 크게 높아 file 호주한국신문 18.10.11.
3106 호주 RBA, 50달러 새 지폐 디자인에 시각장애인 요청 반영 file 호주한국신문 18.10.11.
3105 호주 젊은이들 사이에서 ‘높은 순도의 엑스터시’ 사용 늘어나 file 호주한국신문 18.10.11.
3104 호주 NSW 주, ‘사이버 폭력’ 범죄자 대상 처벌 크게 강화 file 호주한국신문 18.10.11.
3103 호주 베레지클리안 주 총리, “이민자 수용 ‘절반’으로...” file 호주한국신문 18.10.11.
3102 호주 신규 유입 이민자, 최대 5년 지방 지역 거주 ‘강제화’ 방침 file 호주한국신문 1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