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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몽골 한인 동포 사회 신년사
 
박근혜 대통령,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인사들 2016년 신년사 발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16/01/01 [01:35]
 
 
【UB(Mongolia)=Break News GW】
지구촌에 송구영신(送舊迎新)의 분위기가 몰아치는 가운데, 대한민국 현지 시각보다 1시간 늦게, 몽골 현지에도, 2015년 양의 해가 가고, 2016년 원숭이의 해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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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현지에도, 대한민국 현지 시각보다 1시간 늦게, 2015년 양의 해가 가고, 2016년 원숭이의 해가 시작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의 2016년 신년사를 포함한, 2016년도 몽골 한인 동포 사회 주요 인사들의 신년사를 기록으로 남겨 놓는다.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 2016년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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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6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창조와 지혜’를 상징하는 붉은 원숭이 해를 맞이하여 우리 모두 창조적 열정과 지혜를 함께 모아서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에도 많은 어려움과 도전이 있었지만, 국민 여러분께서 신뢰와 성원을 보내 주셨기에 변화와 희망을 향한 기반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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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 2016년도 신년사.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새해에는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가 힘차게 도약을 하고, 그 결실을 국민 여러분께서 하나 하나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해 온 경제 혁신 3개년 계획을 잘 마무리하고, 창조 경제와 문화 융성을 확실하게 뿌리내려서 우리 경제에 활력과 일자리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공공, 노동, 금융, 교육의 4대 개혁도 반드시 완수해서 미래 30년 성장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튼튼한 안보는 국가 발전의 가장 기본적인 토대입니다. 빈틈 없는 안보 태세로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하게 대응하면서, 대화의 문은 항상 열어 놓고 평화 통일의 한반도 시대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이와 같은 변화와 혁신, 도약의 길에 국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2016년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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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존경하는 재외 동포 여러분,
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이하여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작년 4월 몽골에 부임한 이래, 동포 여러분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대사관을 만들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아직 만족할 만한 수준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계속 정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몽골 경기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동포 여러분들께서 보내 주신 성원과 관심 덕분에, 작년 한-몽 수교 25주년 기념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관심을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금년에도 많은 일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20대 국회의원 재외 선거에 동포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대사관이 마하트마 간디 거리에 있는 신청사로 이전할 예정이며, 동포 여러분들이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는 대사관으로 만들겠습니다. 7월에 몽골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아셈=Asia-Europe Meeting)를 통해 한-몽 관계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금년에도 저희 대사관은 몽골 내 우리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자 합니다. 동포 여러분들께서도 이러한 저희들의 노력에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희망찬 새해의 기운이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에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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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중열 몽골한인회장 2016년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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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중열 몽골한인회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을미년이 저물고 대망의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인 사회의 머슴으로 여러분의 부름을 받은 저 국중열, 지난 해 몽골한인회를 향한 동포 여러분의 크신 사랑과 격려, 적극적인 협력과 뜨거운 성원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동포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과 하시는 일들 위에 만복이 깃들고, 원하시는 바가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6년은 병신년 원숭이띠 해입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좋아하는 동물인 원숭이는 다른 동물에 비해서 가장 사람과 비슷하게 생겼고, 직감력과 판단력이 뛰어나고 영리하다 보니, 동물원에 가면 사자, 호랑이보다도 더 찾고 싶어했던 동물이 아닐까 합니다.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병신년을 맞이하면서 한인 사회가 원숭이처럼 직감력과 판단력을 가지고 변화무쌍한 국제 사회 및 몽골 정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근면 성실한 조상들의 삶의 자세를 이어 받아 직면해 있는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한 발 앞서 생각하고 행동하여 ‘중앙 아시아의 중심 몽골’에서 한국인으로서의 긍지와 자긍심을 높이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동포들의 지혜를 하나로 모아 불통이 소통으로, 분열이 화합으로, 퇴보가 전진으로, 정체가 성장으로 전환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한 해를 뒤돌아 보면 몽골 한인 사회도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여성위원회, 유학생회 등 몽골한인회 산하 조직이 구성되어 활동하면서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는 일도 있었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이기지 못하여 끝내 고국으로 돌아간 동포, 유명을 달리하여 우리 곁을 영영 떠나간 동포, 고소 고발로 타국 경찰에 의해 수사를 받거나, 법정에 서서 심판을 받는 일을 당한 동포들의 슬픔과 어려움을 나누어야만 했던 일들도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원히 간직하고 싶었던 일들도 있었고, 생각조차 하기 싫은 일들도 있었습니다. 그러한 모든 일들을 뒤로 하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한인 동포 여러분!
우리가 살고 있는 몽골은 예전과 달리 아주 빠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국제 사회의 어려움 속에서도 몽골의 경제는 매년 급성장 해 왔고, 앞으로도 몽골을 향한 세계 각국의 지하 자원 개발 투자와 미국, 러시아, 중국 등 주변국의 정세와 맞물려 더욱 빠른 속도로 발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도 변해야 한다고 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몽골의 경제 환경 속에서 우리는 한 발 더 앞서 가야만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나 자신이 그 자리에 멈춰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멈춰 있는 것은 제자리가 아니라 퇴보입니다.

우리 민족은 수많은 외세의 침략과 어려운 난관을 헤쳐 나와 세계 경제 10대 대국으로 성장시켜 놓은 뛰어난 민족입니다. 우리 민족의 저력을 생각해 보면 저는 우리 동포 여러분들의 위기 극복 관리 능력에 대해 깊은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몽골에 처음 들어왔을 때 누구나 가졌던 자신감, 무엇이든 하면 다 될 것 같았던 마음가짐, 바로 그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마음 먹은 대로 성실히 행하여 다 이루어지는 만사형통의 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한인 동포 여러분!
저는 2016년을 몽골한인회 역대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의 수고와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한인 사회의 화합과 단합을 결실로 맺는 희망의 해로 만들 것입니다. 서로 존경하고, 배려하여 “화합과 단결, 대전진의 해”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 한인 동포들의 힘과 지혜를 모으고 뜻을 하나로 모아 우리 앞에 놓인 과제를 풀어 나가고 몽골 사회에서 우리 동포들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앞장서 노력할 것 입니다.

이를 위해, 첫째, 몽골한인회 임원 및 자문위원, 운영위원들의 의견과 각계 각층의 고견을 모아 배려하고, 존경하고, 소통하는,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한인 동포 사회의 아름다운 풍토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선거는 편을 가르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다른 입장을 표현하지만, 한가지 목적을 위해 힘을 모으는 시간이라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온전한 하나가 되어 나아가야 할 시점입니다.

둘째, 몽골한인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몸으로, 발로 뛰겠습니다. 과다한 행사는 축소하고, 불필요한 행사는 과감히 철폐하여 지출을 줄여 나가겠습니다. 재정 확보를 위해 영리 사업을 실시하며, 재외동포재단 단체 지원 사업에 응모하여 몽골한인회 발전 기금이 모아지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한국 대사관과 함께 경찰청과 유기적 관계를 구축하고 시내 12개 경찰서와 공조 협력 관계를 유지시켜 몽골 안에서 어려움을 겪는 동포들의 치안 문제와 권익 문제를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응급 환자 및 재난에 대응하는 매뉴얼을 만들어 몽골 재난관리청, 응급 구조 센터와 유기적 관계를 구축하여 동포들에게 닥친 재난이 발생할 경우 화재 소방 105 센터, 응급 환자 103 센터와 즉각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몽골한인선교사회, 몽골한인다문화회, 몽골한인외식업협회 등과의 유기적 관계 속에서 동포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 몽골한인회 각종 행사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해 몇 명 소수 한인의 행사가 아닌 몽골 동포 사회 전체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로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몽골한인회 내에 비자 문제 전담 기구를 설치하여 몽골 노동부, 몽골 외국인관리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특별히 관련 법규가 완화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에 건의하고 한국 정부에도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섯째, 2세 자녀 교육에 앞장 서겠습니다. 몽골에서 성장하고 있는 한인 동포들의 자녀를 위한 ‘동포 자녀 장학회’를 설립하여 매년 천만 원 내외의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토요한글학교와 MK 스쿨 교육 기자재 확충, 교육 시설 확대 및 교사 교육 등에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포 여러분!
희망의 새해는 지난 해에 동포 여러분들이 보여준 저력과 노력 그리고 정성만큼 큰 꿈이 결실을 맺는 희망찬 한 해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몫”이라고 합니다.

지난 한 해, 한 일도 많지만 앞으로 해야 할 일도 많이 있습니다. 동포 여러분의 더욱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와 협력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생각과 행동은 항상 함께 움직이는 연장선 상에 있지만,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고민하고, 한 번 더 자중하여 더욱 나은 한인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한인 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동포 사회의 현안 해결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어려웠던 2015년을 보내고 그 동안 배우고 쌓아온 여러분들의 경륜과 지혜를 모아 어려움이 기회가 되고 위기가 도약이 되어 희망과 포부가 넘치는 2016년 새해가 되도록 다 함께 나아가길 소원합니다.

제12대 몽골한인회 임직원 모두가 한인 동포 여러분을 위하여 더욱 겸손한 자세로 열과 성의를 다하여 섬길 것을 약속 드리며, 한인 사회의 발전과 동포 여러분들의 고귀한 삶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
병신년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과 하시는 모든 일들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 깊은 만복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병신년 원단 몽골한인회장 국중열 세배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2016년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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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존경하는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원사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6년 을미년을 보내고, 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몽골한인상공회의소는 조찬 모임, 강연회, 포럼을 통해 회원사 여러분의 사업에 도움을 드리고자 다방면에 걸쳐 노력했습니다. 미흡했지만 많은 성원과 참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는 몽골 경제의 기나긴 침체의 터널 속에서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어려웠던 몽골 경제 앞에 굴하지 않고 한국인의 긍지와 저력을 보여 주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원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2016년 몽골 경제 전망 또한 그렇게 밝지 않은 한 해가 될 거라 말들 합니다. 위기는 곧 기회다 라고 합니다. 우리 회원사 간에 서로 희망을 북돋아 주고, 존경과 사랑으로 보듬어, 힘든 고난의 시기를 견디고 나간다면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는 회원 사 여러분의 사업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2016년을 맞이하여 세우신 목표 모두 성취하시고 회원사 여러분 가정의 평안과 하시는 사업이 번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뱀발 : 본 기자에게 2016년 새해 첫인사를 건넨 사람은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었다.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카카오 토크( KakaoTalk)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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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본 기자에게 전해 온 2016년 새해 인사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보다 앞선, 23시 29분에는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 대표가 휴대전화 메시지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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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사 KCBN Channel-TV 대표가 본 기자에게 전해 온 2016년 새해 인사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23시 37분에는 이미 졸업한 몽골인문대학교(UHM) 애(愛)제자 게. 돌람수렌(G. Dulamsuren) 양이 Face Book에 새해 인사를 남겨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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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졸업한 몽골인문대학교(UHM) 애(愛)제자 게. 돌람수렌(G. Dulamsuren) 양이 본 기자에게 전해 온 2016년 새해 인사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에게 새해의 인사를 건네 온 이 세 사람의 새해 축하 인사를,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굳이 남겨 놓는 동시에, 이 기회를 빌려, 이 세 사람의 마음 씀씀이에 진심어린 고마움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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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현지 시각보다 1시간 늦게, 2015년 양의 해가 가고, 2016년 원숭이의 해가 시작되면서, 본 기자의 보금자리 주변에서는 기념 불꽃이 요란하게 터지고 또 터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2016년이 조국 대한민국과 국내외 한민족 구성원들에게 가일층 힘찬 도약의 한 해가 되고, 한-몽골 우호 증진이 더욱 활성화 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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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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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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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01 [01:3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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