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원형민 기자 = 일본 방위성은 북한이 14일 오후 2시 53분께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고, 이 미사일이 자국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쪽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방위성은 북한 탄도미사일이 최고 고도 약 50㎞ 이상으로 최소 500㎞를 비행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 분석은 북한 미사일이 약 1천㎞를 비행한 뒤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본 한국 합동참모본부 발표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https://www.yna.co.kr/view/GYH20240114001000044?section=search

  • |
  1. 22222.png (File Size:69.0KB/Download: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