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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 2018년 교수단 가을 산행 실시
 
정순훈 총장, 몽골 울란바토르 근교 테렐지(Terelj) 가을 산행에 교수단과 함께 한 뒤 울란바토르 한국 식당 샬롬에서 만찬 주재하며 교수단 격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18/10/14 [23:32]
 
 
【UB(Mongolia)=GW Biz News】
10월 13일 토요일, 지난 2002년 한국인에 의해 100% 한국 자본으로 설립된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Huree Universit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Mongolia=Хvрээ МХТДС, 총장 정순훈)가, 정순훈 총장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근교 테렐지(Terelj)에서 2018년 교수단 가을 산행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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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 2018년 교수단 가을 산행 실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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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 2018년 교수단 가을 산행 실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테렐지(Terelj) 산행에 나선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에 재직 중인 한-몽골 국적의 교수단은 모처럼 대학 캠퍼스를 벗어나 2018년 몽골 현지의 가을 분위기를 만끽했다.
 
오후 시각 산행을 마친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교수단은 이어 울란바토르 시내로 이동해, 오후 5시 30분부터 한국 식당 샬롬(Shalom)에서 정순훈 총장이 베푼 만찬을 함께 즐기며 향후 분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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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 2018년 교수단 가을 산행 실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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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 2018년 교수단 가을 산행 실시. 정순훈 총장이 만찬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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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 2018년 교수단 가을 산행 실시. 정순훈 총장의 건배사는 “토그토요(=Тогтооё=Togtooyo)!”였다. 이럴 경우에는 잔을 완전히 비워야 한다. 왼쪽에 권오석 행정처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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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 2018년 교수단 가을 산행 실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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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 2018년 교수단 가을 산행 실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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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후레정보통신대, 2018년 교수단 가을 산행 실시. 안장교 교학처장 내외(부인 김경호 기술한국어학과 교수)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의 카이스트를 지향하며 설립된 본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를 통해, 향후 정보통신 분야에서의 한몽 교류 확대와 몽골 현지의 정보 통신 산업의 진흥이 더욱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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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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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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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14 [23:32] 최종편집: ⓒ GW Biz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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