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분기 대구·경북 상공인 협의회 정기 이사회의 단체사진 <사진: 대구·경북 상공인 협의회>

2020년 7월 10일 금요일 저녁 6시, “재 베트남 대구·경북 상공인 협의회(이하. 대경협) 2020년 2분기 정기 이사회”가 호치민시 Tan Binh 군에 있는 모던사이공 호텔 7층 대연회장에서 진행됐다. 

최은호 대경협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사회는 이날 상정된 [안건1. 각 분과 위원회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 안건2. 한인회 바자회 성금 기부, 안건3. 정회원 기준 정의, 안건4. 정관 개정]의 주요 안건을 모두, 전체 등록 이사 41명 중 당일 참석한 이사 28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날 행사에서 추가로 진행된 호치민총영사관 이희석 총경(경찰영사)과의 간담회에서는 “COVID19 이후의 한.베 양국 교류 정책 동향”이라는 주제로 참가한 모든 회원이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나누며, 다가올 미래를 슬기롭게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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