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afaa49e519e1.jpg

 지난 08월 14일(금) 호치민 시내 한식당에서 2020년 하반기 호투협 정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 호치민 한인상공인 투자자협의회]  

 

호치민 한인상공인 투자자협의회(Korea Investor’ Society in HCMC, 회장 신동민 신한베트남은행장, 이하 호∙투∙협)는 지난 08월 14일(금) 호치민 시내 한식당에서 2020년 하반기 호투협 정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금번 호투협 정기 운영위원회에서는 “2020 호투협 정기총회 및 골프대회”의 개최 일정 변경 여부와 하반기 SLF(Saigon Leaders Forum, 회장 황인호, TSK Corp. 베트남 사업개발 담당) 일정 확정 및 상반기 활동 보고 등의 안건을 처리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논의된 안건을 살펴보면, 최근 Covid 19의 재확산 조짐으로 인해 9월 12일(토) 예정 되었던 “2020 호투협 정기총회 및 골프대회”를 11월 07일(토)로 연기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호투협 운영위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자 베트남 정부에서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과 회원사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베트남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2020년 하반기 SLF는 Covid19 상황을 감안하여 화상강의와 Offline 강의를 적절히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 됐다.

지난 8월 화상강의로 진행 된 SLF (주제: 최근 세법규정 개정 및 세무조사 추세, 강사: 삼도 회계법인 강병훈 회계사)의 여러 가지 긍정적인 Feedback를 호투협 운영위에 전달했다.

운영위원들은 Covid 19으로 인해 UN-TACT시대로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사회적 교류가 망설여지는 지금 UN-TACT는 일상을 가능하게 해주는 필요수적인 요소라는 것에 그 뜻을 함께 했으며 호투협 SLF가 시대적인 상황에 발맞춰 변화하고 더욱 다양한 형태의 포럼을 제공하는 것이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인 및 교민들의 경제 활동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호투협은 2020년 07월 기준으로 251개의 회원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사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 이동길 호투협 총무, 098-165-2205)

 

 

[호치민 라이프플라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662 북한 북한, 김일성 생일 맞아 김정은에  충성 강조…"혁명사상 계승" 라이프프라자 24.04.15.
3661 북한 북, 동창리 발사장에 가림막 설치… 정찰위성 추가발사 임박했나 라이프프라자 24.03.28.
3660 북한 북한 고위급 회담 개최 제의 거절 라이프프라자 24.03.27.
3659 몽골 [Alex Kang] KBS 제1 라디오 신성원의 '오늘 세계는' 몽골 소식 제2탄(2024. 03. 21) file GWBizNews 24.03.21.
3658 몽골 [Alex Kang]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 제91탄(2024. 03. 13) file GWBizNews 24.03.13.
3657 몽골 [Alex Kang]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 제90탄(2024. 02. 07) file GWBizNews 24.02.07.
3656 몽골 [Alex Kang] KBS 제1 라디오 김윤지의 '뉴스 월드' 몽골 소식 제1탄(2024. 02. 04) file GWBizNews 24.02.04.
3655 북한 북한, 순항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9.
3654 베트남 호치민 소매용부동산, 쇼핑몰 ‘뜨고’ 상가 ‘지고’…엇갈린 희비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9.
3653 베트남 베트남 북•중부 한파 엄습, 역대급 강추위…총리, 긴급대책 지시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9.
3652 베트남 베트남내 일본기업 10곳중 6곳, 향후1~2년내 투자확대 계획 라이프프라자 24.01.29.
3651 베트남 중국, 베트남 신규 프로젝트 투자 주도 라이프프라자 24.01.29.
3650 베트남 학교폭력 사건 증가, 국무총리 긴급 지시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9.
3649 베트남 베트남 근로자, 일본에 가장 많아..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7.
3648 베트남 베트남, 독일에 인재양성•ODA차관 지속 지원 요청…양국 정상회담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5.
3647 베트남 베트남, 105kg 마약 밀매조직 9명 사형 선고…2명 종신형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5.
3646 베트남 부동산대기업 하도그룹, 닌투언성 산업클러스터 2곳 추진…총면적 100만㎡ 라이프프라자 24.01.25.
3645 베트남 베트남-뉴질랜드 협력 증진 라이프프라자 24.01.25.
3644 베트남 2024년, 엘니뇨와 지구 온난화 최고치 도달 라이프프라자 24.01.25.
3643 베트남 골드 600, 어떤 금? 라이프프라자 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