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 2021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열어
올해로 개최 7년째를 맞은 본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가 한반도 평화 통일의 그 날을 앞당겨 주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kVXx6g.gif 기사입력  2021/11/22 [10:06]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2021년 (제6회)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가 11월 20일(토요일) 오전과 21일(일요일) 오후 이틀 동안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소망 플라자 1층에 위치한 플레이 그라운드 이벤트 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지회(회장 박호성)가 주최하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여홍),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정근)가 후원했다.

 

 

sspLpfb.jpg
▲민주평통 몽골지회 주최 2021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구촌 코로나 19 창궐로 인해 온라인 녹화 방식으로 11월 20일 오전과 21일 오후 이틀 동안 개최한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에는 모두 17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sspLpfb.jpg
▲민주평통 몽골지회 주최 2021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가 팀(모두 17팀)=>▲제7번학교 2팀(초중생 1팀 + 중고생 1팀) ▲다르한-오유 소르골 ▲제141번학교 ▲제68번학교 ▲제18번학교 4팀(선생 1팀 + 대학생팀 1팀 + 중고생 2팀) ▲제34번학교 ▲제164번학교 2팀(선생 1팀 + 학생 1팀) ▲후레정보통신대 ▲후레톨가초중고교 2팀(사제지간 1팀 + 중학생 1팀) ▲몽게니종합학교 ▲호스오양가학교
 
sspLpfb.jpg
▲민주평통 몽골지회 주최 2021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sspLpfb.jpg
▲민주평통 몽골지회 주최 2021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sspLpfb.jpg
▲민주평통 몽골지회 주최 2021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sspLpfb.jpg
▲민주평통 몽골지회 주최 2021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sspLpfb.jpg
▲민주평통 몽골지회 주최 2021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sspLpfb.jpg
▲민주평통 몽골지회 주최 2021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0기 민주평통 몽골지회 자문위원들(일부 위원들은 각종 사유로 불참)이 대회 참관에 나선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된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심사 결과는 오는 12월 초순 경에 발표될 예정이다.
 
sspLpfb.jpg
▲민주평통 몽골지회 주최 2021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현장. 제20기 민주평통 몽골지회 여성 자문위원들이 대회 참관에 나섰다. (왼쪽부터) 최병숙, 유영순, 조윤경, 권자영.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sspLpfb.jpg
▲민주평통 몽골지회 주최 2021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는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대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과의 공동 협력으로 몽골 현지에서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평화 통일 기원 동포 족구 대회, 평화 동산 나무 심기, 평화 통일 기원 국제 초원 마라톤 대회 등을 개최해 몽골 국민들의 한반도 평화 통일 관심 제고와 지원 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대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은 지난 2015년 5월 26일에 2,000여명의 몽골 현지의 사회단체-종교-문화-스포츠-언론-학술 등 각 분야의 몽골 인사들이 회원으로 총망라돼 자발적으로 공식 출범한 몽골의 NGO(비정부기구)다. 현재 민주평통 몽골지회와 공동으로 통일 강연회를 비롯한 활발한 한반도 평화 통일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이미 몽골이 한반도 정세 변화와 남북 평화 통일에 주목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라 하겠다.
 
sspLpfb.jpg
▲민주평통 몽골지회 주최 2021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현장. 제20기 민주평통 몽골지회 자문위원들(일부 위원들은 각종 사유로 불참)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앞줄 왼쪽부터) 김규진, 권자영, 유영순, 조윤경, 최병숙, 김효진, (뒷줄 왼쪽부터) 박영욱, 강외산, 박민규, 신상훈, 권용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로 개최 7년째(지난해 2020년에는 지구촌 코로나 창궐로 인해 대회 개최가 취소됨)를 맞은 본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가 해마다 성황리에 줄기차게 이어져 한반도 평화 통일의 날을 앞당겨 주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H7bzjQR.jpg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Usj5cdz.jpg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1/11/22 [10:06] 최종편집: ⓒ GW Biz News
 
  • |
  1. KakaoTalk_20211115_141819957_01.jpg (File Size:623.1KB/Download:23)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662 북한 북한, 김일성 생일 맞아 김정은에  충성 강조…"혁명사상 계승" 라이프프라자 24.04.15.
3661 북한 북, 동창리 발사장에 가림막 설치… 정찰위성 추가발사 임박했나 라이프프라자 24.03.28.
3660 북한 북한 고위급 회담 개최 제의 거절 라이프프라자 24.03.27.
3659 몽골 [Alex Kang] KBS 제1 라디오 신성원의 '오늘 세계는' 몽골 소식 제2탄(2024. 03. 21) file GWBizNews 24.03.21.
3658 몽골 [Alex Kang]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 제91탄(2024. 03. 13) file GWBizNews 24.03.13.
3657 몽골 [Alex Kang]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 제90탄(2024. 02. 07) file GWBizNews 24.02.07.
3656 몽골 [Alex Kang] KBS 제1 라디오 김윤지의 '뉴스 월드' 몽골 소식 제1탄(2024. 02. 04) file GWBizNews 24.02.04.
3655 북한 북한, 순항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9.
3654 베트남 호치민 소매용부동산, 쇼핑몰 ‘뜨고’ 상가 ‘지고’…엇갈린 희비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9.
3653 베트남 베트남 북•중부 한파 엄습, 역대급 강추위…총리, 긴급대책 지시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9.
3652 베트남 베트남내 일본기업 10곳중 6곳, 향후1~2년내 투자확대 계획 라이프프라자 24.01.29.
3651 베트남 중국, 베트남 신규 프로젝트 투자 주도 라이프프라자 24.01.29.
3650 베트남 학교폭력 사건 증가, 국무총리 긴급 지시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9.
3649 베트남 베트남 근로자, 일본에 가장 많아..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7.
3648 베트남 베트남, 독일에 인재양성•ODA차관 지속 지원 요청…양국 정상회담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5.
3647 베트남 베트남, 105kg 마약 밀매조직 9명 사형 선고…2명 종신형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5.
3646 베트남 부동산대기업 하도그룹, 닌투언성 산업클러스터 2곳 추진…총면적 100만㎡ 라이프프라자 24.01.25.
3645 베트남 베트남-뉴질랜드 협력 증진 라이프프라자 24.01.25.
3644 베트남 2024년, 엘니뇨와 지구 온난화 최고치 도달 라이프프라자 24.01.25.
3643 베트남 골드 600, 어떤 금? 라이프프라자 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