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 남양주몽골장학회 감사패 수상
 
남양주몽골장학회, 남양주몽골장학회의 몽골장학사업 20돌을 맞이하여 남양주몽골장학회 발전을 위한 강외산 교수의 도움과 지원 공로 인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17/04/26 [14:55]
 
 

【UB(Mongolia)=Break News GW】
4월 25일 화요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교수가, 남양주몽골장학회 감사패(Plaque of Appreciation from the Namyangju Scholarship Foundatioin, ROK=БНСУ-ын Намянжү боловсролыг дэмжих сангийн Талархал)를 수상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2017년 4월 25일 화요일 저녁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서 남양주몽골장학회 감사패(Plaque of Appreciation from the Namyangju Scholarship Foundatioin, ROK=БНСУ-ын Намянжү боловсролыг дэмжих сангийн Талархал)를 수상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회장 박희철)는 강 교수에 대한 본 감사패 수여 이유를 "남양주몽골장학회의 몽골장학사업 20돌을 맞이하여 남양주몽골장학회 발전을 위하여 많은 도움과 지원을 해 준 공로"라고 감사패 내용에 명확하게 밝혔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2017년 4월 25일 화요일 저녁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서 남양주몽골장학회 감사패(Plaque of Appreciation from the Namyangju Scholarship Foundatioin, ROK=БНСУ-ын Намянжү боловсролыг дэмжих сангийн Талархал)를 수상했다. 본 감사패는 하루 전(4월 24일 월요일 밤 시각) 고국에서 몽골로 복귀한 강외산 교수를 김광신 남양주몽골장학회 초대 회장이  자신의 숙소인 선진 그랜드 호텔로 직접 불러 손수 수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4월 17일 월요일 개최된 남양주몽골장학회의 20돌 행사 시, 강외산 교수는 당시 고국에서 열린 제16회 2017  세계한인언론인대회(The 16h 2017 Annual World Korean Journalists Convention) 참가 차 고국 방문 중이어서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하지 못했으나, 김광신 남양주몽골장학회 초대 회장은, 강 교수가 4월 24일 월요일 밤에 고국에서 몽골 울란바토르로 복귀한 다음날인 4월 25일 화요일 저녁, 자신의 숙소인 선진 그랜드 호텔로 강 교수를 직접 불러 본 감사패를 손수 수여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가 2017년 4월 25일 화요일 저녁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서 남양주몽골장학회 감사패(Plaque of Appreciation from the Namyangju Scholarship Foundatioin, ROK=БНСУ-ын Намянжү боловсролыг дэмжих сангийн Талархал)를 수상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012431257700.gif
 
이전에도 누차 쓴 바 있거니와, 본 기자는 대한민국 외교사의 흐름을 통하여 정부 차원의 외교 관계의 발전과 마찬가지로 한-몽골 민간 분야의 우호 관계가 증진되어 왔음을 알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몽골 현지에서의 고군분투는 한-몽골 민간 분야의 우호 증진 측면에서는 의미심장한 일이라고 본다.

그것은 실행에 있어서는 혹 미진함이 있을지 모르지만 한-몽골 민간 분야의 흐름속에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몽골 상황 한 가운데서 대한민국 민간 단체가 주체가 되어 풀어 보려는 진지한 시도의 결실이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БНСУ-ын Намянжү хотын Монголын боловсорлыг дэмжих сан, 회장 박희철)의 몽골 대학생 지원 사업에 대한 계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

☞Mongolian language
Намянжү боловсролыг дэмжих сан ХИС-ийн багш Кан Ый-Хёнд “Талархал” гардуулав
БНСУ-ын Намянжү боловсролыг дэмжих сангийн анхны ерөнхийлөч Ким Гуан-Шин БНСУ-ын иргэн бөгөөд ХИС-ийн багш Кан Ый-Хён (Alex E. Kang)-д БНСУ-ын Намянжү боловсролыг дэмжих сангийн “Талархал”-ыг 2017 оны 4-р сарын 25-нд гардуулж, баяр хүргэн, цаашид улам их амжилт гаргахыг хүсэв.

БНСУ-ын Намянжү боловсролыг дэмжих сан нь монгол улсын боловсролыг хөгжүүлэхэд хувь нэмэр оруулах, Монголын ирээдүйн шилдэг мэргэжилтнүүдийг хөхүүлэн дэмжих зорилгоор өнгөрсөн 20 жилийн турш монголын их дээд сургуулийн оюутнуудад тэтгэлэг гардуулж оюутны сурах үйл ажиллагааг дэмжиж байна.

Намянжү боловсролыг дэмжих сангийн 20 жилийн ойн баярын хүрээнд зохион байгуулж буй тэтгэлэг гардуулах ажиллагаа 2017оны 4-р сарын 17-ны өдөр Соёлын төв өргөөнд боллоо.

 
▲대한민국 남양주몽골장학회의 창립 20돌 기념 2017년 몽골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현장(몽골 국립문화궁전, 2017. 04. 17). 장학금을 획득한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4학년 베. 아노하탄(B. Anukhatan, 왼쪽) 양과 베. 노민(B. Nomin, 오른쪽) 양이 현장에 굳게 섰다. 참고로, 아노하탄 양은 학과 수석의 실력을 지닌 재원이며, 노민 양은 몽골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최우수상 수상 경력을 가진 재원으로서, 본 기자가 끔찍이(=정성이나 성의 따위가 매우 극진히) 아끼는 애(愛)제자들이기도 하다. (Photo=B. Anukhatan).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Уг үйл ажиллагааны хүрээнд монголын их дээд сургуулиудаас шалгарсан нийт 30 оюутанд тэтгэлэг гардуулсан бөгөөд ХИС-ийн солонгос хэлний ангийн 4-р түвшингийн оюутан Б. Номин, Б. Анухатан нар энэ жилийн тэтгэлгийн эзнээр тодорлоо.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k1_left_t.gif   k1_right_t.gif
 
2012060402216889.jpg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k1_left_bt.gif   k1_right_bt.gif
 
 
 
 
 
imgt_sns.gif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7/04/26 [14:5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 |
  1. SAM_2800.JPG (File Size:50.2KB/Download:43)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662 북한 북한, 김일성 생일 맞아 김정은에  충성 강조…"혁명사상 계승" 라이프프라자 24.04.15.
3661 북한 북, 동창리 발사장에 가림막 설치… 정찰위성 추가발사 임박했나 라이프프라자 24.03.28.
3660 북한 북한 고위급 회담 개최 제의 거절 라이프프라자 24.03.27.
3659 몽골 [Alex Kang] KBS 제1 라디오 신성원의 '오늘 세계는' 몽골 소식 제2탄(2024. 03. 21) file GWBizNews 24.03.21.
3658 몽골 [Alex Kang]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 제91탄(2024. 03. 13) file GWBizNews 24.03.13.
3657 몽골 [Alex Kang] KBS 한민족 하나로 몽골 소식 제90탄(2024. 02. 07) file GWBizNews 24.02.07.
3656 몽골 [Alex Kang] KBS 제1 라디오 김윤지의 '뉴스 월드' 몽골 소식 제1탄(2024. 02. 04) file GWBizNews 24.02.04.
3655 북한 북한, 순항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9.
3654 베트남 호치민 소매용부동산, 쇼핑몰 ‘뜨고’ 상가 ‘지고’…엇갈린 희비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9.
3653 베트남 베트남 북•중부 한파 엄습, 역대급 강추위…총리, 긴급대책 지시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9.
3652 베트남 베트남내 일본기업 10곳중 6곳, 향후1~2년내 투자확대 계획 라이프프라자 24.01.29.
3651 베트남 중국, 베트남 신규 프로젝트 투자 주도 라이프프라자 24.01.29.
3650 베트남 학교폭력 사건 증가, 국무총리 긴급 지시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9.
3649 베트남 베트남 근로자, 일본에 가장 많아..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7.
3648 베트남 베트남, 독일에 인재양성•ODA차관 지속 지원 요청…양국 정상회담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5.
3647 베트남 베트남, 105kg 마약 밀매조직 9명 사형 선고…2명 종신형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5.
3646 베트남 부동산대기업 하도그룹, 닌투언성 산업클러스터 2곳 추진…총면적 100만㎡ 라이프프라자 24.01.25.
3645 베트남 베트남-뉴질랜드 협력 증진 라이프프라자 24.01.25.
3644 베트남 2024년, 엘니뇨와 지구 온난화 최고치 도달 라이프프라자 24.01.25.
3643 베트남 골드 600, 어떤 금? 라이프프라자 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