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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특파원] 남양주몽골장학회-남양주시 소유권 분쟁 2라운드
 
김광신 남양주몽골장학회 초대 회장의 "강탈(强奪)"이라는 공개 발언으로 원만한 사태 해결은 이미 물을 건너간 듯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17/08/26 [08:45]
 
 

【Seoul(Korea)=Break News GW】
몽골 현지의 KCBN Channel-TV(대표 황성민)가, 8월 24일 목요일,
"남양주시의 황당한 갑질"이라는 보도 기사를 내보냈다. KCBN Channel-TV의 보도 동영상을 싣는다. 본 기자는 현재 서울에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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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본 기자의 글이다. 몽골 한인 동포인 본 기자로서는, 그동안 몽골 UB 남양주 문화관을 둘러싼 우리나라 남양주시와 남양주몽골장학회 소유권 분쟁의 원만한 해결을 기원해 왔다.
 
▲남양주몽골장학회-남양주시 소유권 분쟁 2라운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왜냐. 몽골 한인 사회 위상 강화와 무궁한 번영은 몽골한인회장이나,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한 사람이 독단적으로 추진해 실현되는 사안이 아니기에. 몽골 한인 사회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책임 의식이 결여되면, 몽골 한인 사회 위상 강화와 무궁한 번영의 실현은 백년하청(百年河淸)일 것이므로.
 
▲남양주몽골장학회-남양주시 소유권 분쟁 2라운드. 김광신 남양주몽골장학회 초대 회장(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이 두 눈에 불을 일궜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김광신 남양주몽골장학회 초대 회장(몽골 외교부 문화 명예 대사)이 두 눈에 불을 일구고, "강탈(强奪)"이라는 낱말을 공개적인 발언에 올린 이상 원만한 사태 해결은 이미 물을 건너간 듯 보인다.

☞강탈(强奪)=>남의 재물을 강제로 빼앗음

 
▲남양주몽골장학회-남양주시 소유권 분쟁 2라운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래 사진을 누르시면, 지난 2월 4일 토요일 본 기자가 보도한,
"남양주시가 이럴 수 있는 겁니까?(김광신)"라는 기사(2017. 02. 04)로 연결됩니다.
 
아래 사진을 누르세요(Click Photo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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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에 체류 중인 본 기자는 8월이 가기 전에 몽골로 복귀할 예정이다. 향후 사태 발전이 어떤 포물선을 그릴는지 심히 우려되는 국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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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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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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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17/08/26 [08:4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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