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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4년 상반기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주재로 대사 관저에서 저녁 10시까지 장장 4시간에 걸쳐 몽골
현지에서의 한인 동포 위상 제고 방안 관련 다양한 의견
개진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4/03/21 [01:11]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지난 3월 20일 목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이 주최한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가 저녁 6시부터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개최됐다.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본 간담회의 유일한 홍일점 김미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분홍옷)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주재로 진행된 본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는 만찬을 겸해 밤 10시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장장 약 4시간 가량
이어졌다.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에는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들(9인)과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들(5인)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대사관 측에서는 최영규 참사관, 손정일 사고 사고
담당 영사가 배석하여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몽골 현지에서의 한인 동포 위상 제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마음껏
개진했다.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최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 다시 부임한
최영규 참사관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에서는 몽골 현지에서의 반한
정서, 몽골 화폐 환율 폭등 사태에 기인한 몽골 경제 침체 상황, 3.1절 95돌 기념식에 몰아쳤던 꽃샘 추위와 한인 동포의 건강 관리, 몽골
현지의 치안 상태 및 한인 동포 안전, 몽골 국민들의 대한민국 입국 비자 발급 문제, 5월 둘째 주로 예정된 몽골한인회 주최의 식목 행사,
6월로 예정된 몽골한인회 주최의 한인 체육대회,
한인회관
신축 터 처리 및 운영 방안, 재외동포 자녀들의 정체성 교육의 요람 몽골 토요한글학교의 이전 및 운영 문제 등이
논의됐다.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건너편 가운데에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건너편 가운데에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모습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특히,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몽골 국민들의 대한민국 입국 비자 발급 문제와
관련, 이른바, '카더라'는 “○○가 ~라고 하더라” 식으로 정확한 근거가 부족한 소문을 추측 사실처럼 전달하거나, 그런 소문을
의도적으로 퍼트리기 위한 행위, 추측성으로 만들어진 억측 또는 소문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성숙한 대응을
주문했다.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영사 관련
총괄 업무가 대한민국에서 파견된 달랑 한 명뿐인 영사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어려운 현실임을 토로하고, 단칼에
개선은 힘들겠으나 향후 영사 면담 확대 등 몽골 국민들의 대한민국 입국 비자 발급 건에 대한 점진적인 개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언약했다.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에서는
최근 몽골 UB시로의 환수 문제가 대두된 한인회관 신축 터와 관련한 대응 처리및 운영 방안이 논의됐으며, 아울러, 몽골
토요한글학교의 이전 및 운영 문제가
장시간 논의됐다.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몽골 토요한글학교가 재외동포
자녀들의 정체성 교육의 요람임을 중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특별한 관심을 정중히
요청했다.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에서는
몽골 화폐 투그리크(Tugrik) 환율 급등 사태에 기인한 몽골 한인 동포들의 경제적 타격에 대한 우려가 표명됐으며, 향후 흐름을 지켜보며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자는 상호 공감대도 형성됐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무궁한 번영을 간절히
기원한다.













▲대사 초청 2014년 상반기 몽골
주재 한인 단체 대표자 간담회 현장. 간담회에 자리를 같이 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4년 상반기 몽골 한인 대표 간담회 참석자
명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측(3인)
이태로
대사
최영규 참사관
손정일 사건 사고 담당 영사
∎몽골 한인 단체
대표자(9인)
이연상 몽골한인회 회장
김수남 몽골한인회 고문(6대 회장)
김명기 몽골한인회
고문(7, 8대 회장)
허성조 몽골한인회 고문(9대 회장)
박호성 몽골한인회 고문(10대
회장)
최병산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회장
윤경하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 회장
우형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김미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NUAC) 자문위원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5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박창진
UB Korea Times 대표
윤복룡 YTN  몽골 리포터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KCBN-TV) 대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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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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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3/21 [01:11] 
 최종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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