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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회, 울란바토르에서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개최한다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 오는 9월 27일 일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대표 우형민 몽골 서울 그룹 회장) 2층 홀에서 오후 4시부터 유쾌한 하루 즐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5/09/10 [16:37]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가 오는 9월 27일 일요일 몽골 주재 대한민국 재외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대표 우형민 몽골 서울 그룹 회장) 2층 홀에서 오후 4시부터 성대히 열린다.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의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가 오는 9월 27일 일요일 몽골 주재 대한민국 재외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대표 우형민 몽골 서울 그룹 회장) 2층 홀에서 오후 4시부터 성대히 열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는, 2015년 팔월 한가위를 2주 정도 앞두고,  본 기자에게 직접 보내 온 누리편지(=이메일)를 통해 “온 겨레의 명절 팔월 한가위를 맞이하여, 가정에 보름달만큼 풍성한 건강과 행복이 깃들길 기원한다"고 전제하고, "(오는 9월 27일 일요일 몽골 주재 대한민국 재외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 2층 홀에서 오후 4시부터 성대히 열리는 몽골한인회 주최의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에서) 그동안 같이 하지 못했던 가족과 편안한 시간 보내시고 돌아보지 못했던 어려운 주변 동포들과 따뜻하고 넉넉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몽골한인회 주최로 진행됐던 지난해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구촌 한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팔월 한가위를 기념해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로 개최되는 본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행사는 몽골 재외국민들이 한국인로서의 자부심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몽골에서 고향의 그리움을 잠시 달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정성껏 마련돼 진행되며, 참석하는  재외국민 전원에게는 점심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몽골한인회 주최로 진행됐던 지난해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정성스럽게 따뜻한 쌀밥과 고깃국을 마련해 준 고마운 손길에 영광 있으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로 진행됐던 지난해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구촌 한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팔월 한가위를 기념하는 취지로 몽골한인회(회장 국중열) 주최로 진행될 본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행사는 몽골한인회 표창장 수여, 국중열 몽골한인회장과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인사말, 몽골 주재 재외국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의 순서로 화기애애하게 펼쳐진다.














▲몽골한인회 주최로 진행됐던 지난해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행사에서, 기대를 모았던 대한항공(KAL) UB 지점(지점장 이종수) 제공의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문근명 씨에게 돌아간 바 있다.














▲몽골한인회 주최로 진행됐던 지난해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이종수 대한항공(KAL) UB 지점 지점장(가운데)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로 진행됐던 지난해 2014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찬조금 결산으로 접수 데스크가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5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에서 모처럼 자리를 같이 하는 재외국민들은 몽골에서의 풍성한 8월 한가위 분위기를 만끽하며 하루를 즐기게 된다.

한편,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는, 본 기자에게 직접 보내 온 별도의 누리편지(=이메일)를 통해, "쌀쌀해지는 계절이 오는 것 같다"며, "항상 건강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전제하고,  "몽골한인회는, 대한민국의 재외 한인 구조단과 함께, 새로운 몽골 한인 동포 사업을 펼치려고 한다"는 소식도 아울러 알려왔다.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는 "항상 몽골 한인 동포 분들이 몽골한인회에 요구하는 사항 중에 소외 받는 분들, 금전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위한 가장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이 바로 이 방법이 아닌가 사료된다"며, "주위 분들에게도 이 사실을 많이 전파해, 현재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중 불법 체류 동포들, 고국에 가고 싶어도 항공료가 없어서 못 가는 동포들, 그리고 건강이 매우 안 좋으나 의료비가 없어 현재 방치되어 있는 동포들이 있으면 몽골한인회로 연락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몽골한인회는 "몽골한인회 자체에서도 몽골 한인 동포 사회의 어려운 일, 훈훈한 일을 찾고 있으나, 몽골 한인 동포들이 몽골한인회로 직접 제보해 주는 것이 더욱 몽골한인회가 일을 더욱 빠르게 처리함에 있어 효율적임을 말씀 드리고 싶다" 라는 글로 별도의 누리편지(=이메일) 내용을 마무리했다.

현재 몽골에는 약 4,000여명(상시 거주 국민 3,000 명, 비상시 거주 국민 1,000 명)에 달하는 대한민국 재외국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몽골한인회(KAIM) 연혁

∎1993. 01. 01 몽골한인회 발족⇒초대 회장 계로이
∎1996. 07. 11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의 거리 명명식 거행
∎1997. 04. 01 몽골한인회 사무실 개소
∎2000. 01. 03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에 발전 기금 전달
∎2001. 09. 22 전의철 제5대 회장 한국 귀국⇒우형민 부회장의 회장 직무 대행 체제
∎2002. 09. 21 김수남 제6대 회장 취임
∎2002. 10. 08 몽골한인부녀회 발족⇒초대 회장 장옥련
∎2002. 11. 20 몽골 한인신문 창간호 발행
∎2002. 12. 01 몽골한인회 기(旗) 제작
∎2003. 03. 08 몽골한인회 부설 토요한글학교 개교⇒초대 교장 신재영
∎2003. 04. 28 몽골한인회, 몽골 정부에 비정부 기구(NGO) 등록
∎2003. 06. 02 몽골한인회 사서함 및 은행 계좌 개설
∎2004. 03. 20 누리집 (
http://mongolhanin.korean.net) 개설
∎2005. 01. 01 김명기 제7대 회장 취임
∎2007. 01. 01 김명기 제8대 회장 연임
∎2009. 01. 01 허성조 제9대 회장 취임
∎2011. 01. 01 박호성 제10대 회장 취임
∎2012. 07. 06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FKAA)
대회 개최
∎2013. 01. 01 이연상 제11대 회장 취임
∎2015. 01. 01 국중열 제12대 회장 취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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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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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9/10 [16:3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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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huseok_kaim_20150910.jpg (File Size:103.6KB/Download: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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