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은 평양이 지난 1월 24일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번 미사일이 1월 24일 오전 7시쯤 발사됐다고 밝혔는데  합참은 평양의 발사에 대해 분석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북한이 지난해 9월 발사한 이후 첫 순항미사일 발사다.

이번 미사일 발사는 평양이 미국, 한국, 일본의 합동 훈련에 대응해 수중 핵무기 시스템 시험을 실시한다고 발표한 지 며칠 뒤 이뤄졌다.

최근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이 1월 14일 고체연료 중거리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고 보도하였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번 시험이 주변국 안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이번 발사는 신형 고추력 다단 고체연료 엔진과 중거리 극초음속 기동 탄두의 신뢰성을 시험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최근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북한이 남한과 북한의 영해를 구분하는 북방한계선(NLL) 북쪽 해상 완충지대를 향해 서해안에서 수백 발의 포탄을 발사하였다. 한편 우리군은 1월 8일 육지와 해상 접경 지역에서 포병 사격과 훈련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미국과 한국이 북한을 억제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했으며 미국의 핵잠수함과 핵탄두를 탑재한 항공기가 한반도에 지속적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이는 동맹국의 군사 억제 능력을 향상시키려는 미국의 의지를 보여준다.

Triều Tiên bắn tên lửa hành trình ra biển Hoàng Hải (vtc.vn)

라이프 플라자 외정대 인턴 기자 Ngọc Anh (나리)-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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