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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최배술), 2017년 송년의 밤 개최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7 송년회, 12월 9일 토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남도 레스토랑에서 각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녁 6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17/12/10 [22:22]

 
 

【UB(Mongolia)=Break News GW】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최배술)가 주최한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7년 송년의 밤 행사가, 12월 9일 토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13구역 남도 레스토랑에서, 각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녁 6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됐다.

 

▲몽골한인외식업협회의 2017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의 2017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최배술 회장의 사회로 저녁 6시부터 진행된 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2017년 송년의 밤 행사에는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정명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여러 귀빈들이 내방하여 자리를 빛내 주는 가운데, 각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회원사 대표들이 자리를 같이 해, 몽골한인외식업협회 2017년 송년의 밤 행사를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한껏 즐겼다.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최배술)의 2017년 송년의 밤 현장. 최배술 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최배술)의 2017년 송년의 밤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최배술)의 2017년 송년의 밤 현장. 오송 대사를 대신해 정명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Minister)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최배술)의 2017년 송년의 밤 현장. 최배술 회장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최배술)의 2017년 송년의 밤 현장.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최배술)의 2017년 송년의 밤 현장.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무관 김훈상 중령(왼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최배술)의 2017년 송년의 밤 현장. 신태균 한라 레스토랑 대표와 최인선 양주골 레스토랑 대표(몽골한인외식업협회 고문)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최배술)의 2017년 송년의 밤 현장.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고문(왼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최배술)의 2017년 송년의 밤 현장. 백승련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 회장(가운데)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송년의 밤 참석자 전원에게는, 탁상용 소형 달력이 제공됐다.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최배술)의 2017년 송년의 밤 현장. 고국에서 공수해 온 생(生)연어는 단연코 인기였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최배술)의 2017년 송년의 밤 현장. 최배술 회장 부인 김경옥 여사가 음식 채워 넣기에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최배술)의 2017년 송년의 밤 현장.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정순훈 총장 내외를 대신해 권오석 행정처장과 김영옥 화학과 교수가 자리를 같이 했다. 건너편에 남기영 국제UB대학교 총장 내외가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최배술)의 2017년 송년의 밤 현장. 조윤경 한국 가든 레스토랑 대표(건너편 12시 방향)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최배술)의 2017년 송년의 밤 현장. 최인선 양주골 레스토랑 대표(몽골한인외식업협회 고문)(오른쪽)가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최배술)의 2017년 송년의 밤 현장. 박정수 신아리랑 레스토랑 대표(왼쪽)와 김미라 코리아 하우스 레스토랑 대표(오른쪽)가 이중창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최배술)의 2017년 송년의 밤 현장. 백병순 파리 베이커리 대표 내외가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최배술)의 2017년 송년의 밤 현장.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이 열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최배술)의 2017년 송년의 밤 현장. 촬영 시엔 몰랐으나, (왼쪽부터)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  조윤경 민주평통 몽골 지회장, 최배술 몽골한인외식업협회장, 국중열 몽골한인회장 등 몽골 한인 단체장들이 한 스테이지에 나란히 서는, 각본 없는 진귀한 장면을 연출했다. 향후에, 이런 장면 절대로 다시 나오기 힘들 것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로써,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와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최배술) 2017년 송년 모임이 마무리 됐다.

 

오는 12월 16일 토요일에는, 몽골한인회 여성위원회(회장 백승련) 2017년 송년 모임이,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몽골지회 발대식을 겸해, 저녁 6시부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12월 23일 토요일에는,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회장 채일병) 2017년 송년 모임이 저녁 6시부터 UB 에델바이스 식당에서 각각 개최된다.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최배술)의 2017년 송년의 밤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국중열 몽골한인회장(오른쪽), 신태균 한라 레스토랑 대표(가운데)와 조우(遭遇)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최배술) 연혁
▲2005. 11. 15. 몽골한인외식업협회 출범(초대 김학수 회장 추대).
▲2005. 12. 01. 제2대 회장 선거 실시=>김경렬 회장(야인시대 레스토랑 대표) 당선(<=김학수 회장 개인 사유로 사임).
▲2009. 09. 15. 제3대 회장 선거 실시=>김미라 회장(코리아 하우스 레스토랑 대표) 당선.
▲2010. 01. 05. 제4대 회장 선거 실시=>최인선 회장(양주골 레스토랑 대표) 당선(<=김미라 회장 개인 사유로 사임).
▲2012. 12. 08. 제5대 회장 선거 실시=>양명구 회장(홍길동 레스토랑 대표) 당선.
▲2013. 11. 08. 제6대 회장 선거 실시=>최병산 회장(마포갈비 레스토랑 대표) 당선(<=양명구 회장 고국 복귀 사유로 사임).
▲2014. 10. 06. 제7대 회장 선거 실시=>박성복 회장(무지개 레스토랑 대표) 당선(<=최병산 회장 고국 복귀 사유로 사임).
▲2015. 10. 13. 제8대 회장 선거 실시=>최배술 회장(남도 레스토랑 대표) 당선.

바야흐로, 올 2017년 한 해를 전력질주로 달려온 끝에 몽골 한인 동포들이 잠시 숨을 고르는 연말연시이다. 다가오는 2018년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띠 새해에도 우리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번영과 건승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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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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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10 22:2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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