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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초청 간담회

개최
이태로 대사의 주재로 최근의 몽골 경제 동향을 바탕으로 몽골 거주 한인 동포
생활 관련 다양한
의견 개진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5/02/14 [09:57]

【UB(Mongolia)=Break News GW】
2월 13일 금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이 주최한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가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
Зайсан)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에서 저녁 6시 30분부터
개최됐다.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간담회를 주재한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특별한 이슈나 주제가 있어서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를 모신 것이 아니라고 전제하고, 올해 새로 출범한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와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자
본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넥타이 없이 캐주얼한 차림으로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주재로 진행된 본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는 만찬을 겸해 밤 9시 30분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장장 약 3시간 가량
이어졌다.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에는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11인)와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들(4인)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대사관 측에서는 이재유 한인 담당 영사, 손정일 사고
사고 담당 영사가 배석하여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최근의 몽골 경제 동향을 주제로 해 몽골 현지에서의 한인 동포 생활상 회고 및 전망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들을 마음껏 개진했다.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은, 지난 2012년 3월 14일
수요일 이태로 제10대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 전권 대사의 부임 이래, 대사의 진두지휘 아래,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 강화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안정적인 몽골 정착을 위하여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한인 동포들을 만나 동포들의 고견을 듣고자 애써 왔으며, 경제 투자 유치단
초청, 한국 문화 주간 행사 개최, 몽골 한인 안전 대책 마련에 온 힘을 기울여 온 바
있다.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현장.  (첫째 줄 왼쪽부터) 최인선 부회장, 국중열 회장, 이태로 대사, 윤한철 운영위원, 정병수 부회장,
(둘째 줄 왼쪽부터) 한정탁 운영위원,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KCBN-TV) 대표, 박창진 UB Korea Times 대표, 김용기 운영위원,
유승찬 부회장, 이성욱 사무국장, 이재유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 (셋째 줄 왼쪽부터) 김주석 사무총장, 서홍구 운영위원, 손정일 사건 사고
담당 영사,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박민규 사무차장. 본 사진을 촬영한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가 사진에서
빠졌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올해 1월 1일 새로 출범한
제12대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는 최근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다.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국중열)는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민호,
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와 함께 지난 1월 26일 월요일에 선진
그랜드 호텔 C동 2층 205호와 208호로의 사무실 이전을 완료하고, 지난 2월 6일 금요일 몽골한인회 회의실에서 사무실 이전식을 오후
3시부터 공동으로 개최한 바 있다. 그동안 떨어져 있던 몽골한인회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등 두 기관이 같은 건물 안에 위치하게 돼
몽골 한인 동포들의 두 기관 동시 방문이 상당히 편리해진 것이다.

 

아울러, 몽골한인회는 2015년 의료
및 미용 박람회, 일명 2015 미셸 엑스포(Misheel Expo=Мишээл Экспо) 행사를 오는 5월 8일 금요일부터 10일 일요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한올구(區) 소재 미셸 엑스포 투브(Misheel Expo Tuv=Мишээл Экспо Төв)에서 3일 동안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 본 엑스포 행사는 대한민국 국내 40여 개 업체의 참여를 목표로 현재 추진되고 있다. 또한, 몽골한인회는 본 미셸 엑스포 행사에 앞서
선진 그랜드 호텔에서 2015 유학 엑스포 행사를 3일 동안 개최한다. 다만, 본 행사 일정이 오는 4월 24일 금요일부터 개최될는지, 또는
5월 1일 금요일부터 개최될는지는 현재 논의가 계속 진행 중인 상태이다.


주지하다시피, 올해 2015년은
한-몽골 수교 25돌을 맞는 해이다.
아무쪼록, 몽골한인회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사이의 상호 협조 및 공동 협력을 통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무궁한 번영, 그리고 한-몽골 외교의 선봉에 선 대한민국 외교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대사 초청 2015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 간담회 참석
인사>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측(3인)
이태로 대사
이재유 한인 담당
영사(참사관)
손정일 사건 사고 담당 영사
∎제12대 몽골한인회 신임 집행부(11인)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
유승찬 몽골한인회 부회장
정병수 몽골한인회 부회장
최인선 몽골한인회
부회장
김주석 몽골한인회 사무총장
박민규 몽골한인회 사무차장
이성욱 몽골한인회
사무국장
김용기 몽골한인회 운영위원
서홍구 몽골한인회 운영위원
윤한철 몽골한인회
운영위원
한정탁 몽골한인회 운영위원
∎몽골 주재 한인 언론인(4인)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
김철주 몽골한인동포신문 대표
박창진 UB Korea Times
대표
황성민 몽골 한인 방송(KCBN-TV) 대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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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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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14
[09:5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유감스럽게도,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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