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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외교부 사무 차관, 대한민국 국회의원단 접견
 
몽골 외교부, 몽골 외교부 사무 차관의 대한민국 국회의원단 접견 관련 보도 자료 신속하게 내보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17/08/04 [12:27]
 
 
【Seoul(Korea)=Break News GW】
몽골 외교부가, 8월 3일 목요일 오후, "몽골 외교부 사무 차관, 대한민국 국회의원단 접견"이라는 헤드라인의 보도 자료를 신속하게 내보냈다. 몽골 외교부의 보도 자료 내용을 싣는다.

몽골 외교부 사무 차관, 대한민국 국회의원단 접견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데. 다바수렌 몽골 외교부 사무 차관이 몽골을 방문 중인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위원장 심재권 의원) 소속의 김경협 의원(더민주)과 원혜영 의원(더민주)을 접견했다.

 
▲데. 다바수렌 몽골 외교부 사무 차관(왼쪽 가운데)이 몽골을 방문 중인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위원장 심재권 의원) 소속의 김경협 의원(더민주)과 원혜영 의원(더민주)을 접견했다. (Photo=Ministry of Foreign Affairs Mongolia).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접견에서 데. 다바수렌 몽골 외교부 사무 차관은 몽골의 “제3의 이웃”인 대한민국과의 관계, 협력을 모든 분야에서 심층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몽골 대외 정책에서의 우선순위 정책 중 하나이므로, 향후 대한민국 국회의 성원이 지극히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경협 의원은 1990년의 한몽 수교 이후 27년 동안 한-몽골 두 나라의 관계-협력이 확대-발전하고, 상호 방문에 나서는 한-몽골 두 나라 국민들의 수가 상승하고 있음을 축하하고 대한민국의 새 대통령과 새 정부가 시행 중인 정책들을 소개했다.

 
▲접견 현장. (오른쪽부터) 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김경협 의원, 원혜영 의원, 정기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서기관. (Photo=Ministry of Foreign Affairs Mongolia).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Mongolian language
БНСУ-ЫН ҮНДЭСНИЙ АССАМБЛЕЙН ГИШҮҮДИЙГ ХҮЛЭЭН АВЧ УУЛЗАВ

Гадаад харилцааны яамны Төрийн нарийн бичгийн дарга Д. Даваасүрэн БНСУ-ын Үндэсний ассамблейн Гадаад харилцаа, нэгдлийн байнгын хорооны гишүүн Ким Ген Хеб, Вон Хэ Ен нартай уулзав.

Уулзалтын үеэр Төрийн нарийн бичгийн дарга Д. Даваасүрэн манай “гуравдагч хөрш” БНСУ-тай харилцаа,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гаа бүх талаар гүнзгийрүүлэн хөгжүүлэх нь Монгол Улсын гадаад бодлогын тэргүүлэх чиглэлийн нэг болохыг онцолж, цаашид БНСУ-ын Үндэсний ассамблейн дэмжлэг чухал ач холбогдолтойг тэмдэглэв.

Үндэсний ассамблейн гишүүн Ким Ген Хеб Монгол Улс, БНСУ 1990 онд дипломат харилцаа тогтоосноос хойш 27 жилийн хугацаанд хоёр орны харилцаа,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 өргөжин хөгжиж, харилцан зорчих иргэдийн тоо өсөн нэмэгдэж байгааг тэмдэглээд БНСУ-ын шинэ Ерөнхийлөгч болон Засгийн газраас авч хэрэгжүүлж буй бодлогын талаар танилцуулав.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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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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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17/08/04 [12:27]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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