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종군 위안부를 지원하는 민간단체 "리라 피리피나" 는 14일 오전 수도권 파사이 시의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의 집회를 열고 위안부 4명을 포함한 약 40명이 일본 정부에 공식 사죄와 배상을 요구했다.


위안부 현충일은 2012년에 세계 각국의 위안부와 지원 단체에 의해 대만에서 열린 '제 11회 일본군 '위안부'문제 아시아 연대 회의'에서 결의했고 1991년 한국의 위안부, 김학순 씨가 처음 피해를 증언하고 위안부 문제를 제기한 날로서 8월 14일이 지정되었다.


참가자는 13년 12월까지 사망한 위안부의 사진을 들고 분노를 표명했다.
종군 위안부의 에스테틱 리타 디 씨 (84)는 마이크를 쥐고 "우리의 오랜 시위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가 공식적으로 위안부를 인정한 것은 (1993년) 고노 담화 후 일본 정부는 아무런 움직임도 보여 주려하지 않는다. 담화는 단순한 립 서비스 였는지"고 호소했다.


이 단체의 ‘레질다 대표’는 정부에 지원을 요구한 재판에서 대법원이 12일 판결 재고 주장을 기각시킨 것에 대해 "대법원은 위안부의 인권을 존중하도록 정부에 요청 해야한다"고 비판했다.


박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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