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 제조 및 건설 산업의 기업들은 2022년 2분기 생산 및 비즈니스 동향이 2022년 1분기보다 더 긍정적일 것으로 예측한다. 

통계청 분기별 생산 및 경영동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80% 이상의 기업이 사업생산을 더 잘 인식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가공, 제조, 건설업 기업은 2022년 2분기 생산 및 경영동향이 1분기보다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2년 1분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66.6%의 기업은 2021년 4분기(26.8% 증가, 39.8% 그대로 유지)에 비해 신규 주문 건수가 증가해 동일 수준을 유지했다고 하며 33.4% 기업은 신규 주문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기업들은 2022년 2분기 신규 수출 주문 건수가 더 긍정적일 것으로 예측하며2022년 1분기(40.3% 증가, 45.1%)와 비교하여 85.4%가 증가하고 동일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며 14.6%의 기업이 감소를 예상했다.

2022년 1분기 대비 2022년 2분기 신규 주문 건수는 83.7%의 기업이 증가 및 유지(증가 46.6%, 유지 37.1%), 16.3%기업이 신규 주문 수의 감소를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