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에 가축 1,700마리 떠내려가.png

 

지난 주말 계속된 폭우로 인해 움느고비도에서는 도로가 파손되고 가축들이 홍수에 떠내려갔다. 
바양달라이면에 사는 한 유목민은 홍수로 인해 가축 1,700마리를 잃어버렸다는 신고를 이달 28일 움느고비도 소방서에 접수하였는데 다행히도 사라진 가축 중 1,000마리는 무사히 홍수에서 구조하였다. 
현재 나머지 가축을 찾기 위해 움느고비도 소방서 직원들이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한편 울란바타르시에서도 이달 29일 오후 3시 24분 톨 강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들어왔는데 소방서 구조대 5명이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Prado 승용차를 탄 남성과 여성을 강에서 무사히 구조하였지만, 자동차는 건져내지 못하였다. 
[ikon.mn 2018.7.3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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