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부 Ch.khurelbaatar 장관은 2018년도 예산 집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통합 예산의 총수익은 10조 투그릭을 초과했다고 했다. 승인된 예산과 비교했을 때 통합 예산 수입은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균형잡힌 수익은 9.2조 투그릭이며 안정화 기금 2,070억 투그릭, 미래기금 6,200억 투그릭이 포함된 금액이다. 자본수지는 2010년 이후 처음으로 12억 투그릭의 흑자를 달성했다. 
예산수입은 2조 투그릭을 초과했으며 광업 분야에서 6,700억 투그릭 기타분야에서 1.3조 투그릭을 달성했다. 재무부의 판단으로는 정부의 경제 활성화 정책, 투자의 증가, 활발한 기업 활동으로 인한 대외신인도 증가가 원인이라고 했다. 승인된 예산은 92%였으며 4천억 투그릭 정도가 정책의 늦은 시행, 각종 논쟁과 토지보상 문제 등으로 지출되지 못했다고 했다.
정부 부채는 21조 투그릭이며 2019년과 2020년에는 큰 부재는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결과적으로는 GDP에 대한 부채는 74.4%이었으며 2018년 말에는 60.9%가 되었다고 했다. 다음에는 부채비율을 40%까지 떨어트려 국가 예산에 있어 큰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8년에는 60만 명이 넘는 국민이 부가가치세 환급으로 780억 투그릭을 환급받았으며 2019년에는 80만 명의 국민이 1,200억 투그릭을 환급받을 것이라고 했다. 
미래에는 재정정책이 개선되고 납세자의 세금이 효과적이며 효율적으로 관리될 것이며 낮아진 부채와 높은 경제성장으로 인하여 예산은 안정적으로 될 것이라고 밝혔다.
[unuudur.mn 2019.01.15.]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