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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토요한글학교, 2014학년도 1학기 개학 및 입학식 거행
3월 8일 토요일 울란바토르 소재 남양주시(市)문화회관 2층 강당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거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4/03/09 [10:49]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몽골 주재 한인 동포 자녀들을 위한 한글 교육의 요람 몽골 토요한글학교(김은정 교감 대행 비상 체제⇐허영숙 교장 퇴임)가 지난 3월 8일 토요일 울란바토르 소재 남양주시(市)문화회관 2층 강당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2014학년도 1학기(몽골 학제가 아닌 대한민국 학제를 택하고 있음) 개학식 및 신입생 입학식을 거행했다.













▲몽골 토요한글학교의 2014학년도 1학기(몽골 학제가 아닌 대한민국 학제를 택하고 있음) 개학식 및 신입생 입학식 현장 1.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토요한글학교의 2014학년도 1학기(몽골 학제가 아닌 대한민국 학제를 택하고 있음) 개학식 및 신입생 입학식 현장 2. 김진숙 교사가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로써, 지난해 12월 14일의 제6회 2013년 학습 발표회를 마지막으로 지난 2014년 3월 첫째 주까지 이어진 긴 겨울 방학에 들어간 바 있던 몽골 토요한글학교(김은정 교감 대행 체제⇐허영숙 교장 퇴임)는 오는 6월 첫째 주까지 이어지게 되는 2014학년도 1학기 학사 일정의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 갔다.













▲몽골 토요한글학교의 2014학년도 1학기(몽골 학제가 아닌 대한민국 학제를 택하고 있음) 개학식 및 신입생 입학식 현장 3. 몽골 토요한글학교 재학생들이 애국가 제창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토요한글학교의 2014학년도 1학기(몽골 학제가 아닌 대한민국 학제를 택하고 있음) 개학식 및 신입생 입학식 현장 4. 이미진 어린이가 재학생 대표로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토요한글학교의 2014학년도 1학기(몽골 학제가 아닌 대한민국 학제를 택하고 있음) 개학식 및 신입생 입학식 현장 5. 황성민 KCBN Channel 대표가 촬영에 여념이 없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토요한글학교의 2014학년도 1학기(몽골 학제가 아닌 대한민국 학제를 택하고 있음) 개학식 및 신입생 입학식 현장 6.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토요한글학교의 2014학년도 1학기(몽골 학제가 아닌 대한민국 학제를 택하고 있음) 개학식 및 신입생 입학식 현장 7.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토요한글학교의 교훈은 ‘첫째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한국인, 둘째, 역지사지(易地思之)’이고, 학교 좌우명은 ‘나는 반드시 훌륭한 사람이 된다’이며, 교육 목표는 ‘첫째 국내 연계, 둘째 한민족 이해, 셋째 현지 적응, 넷째 세계화 교육’ 등 네 가지이다.













▲몽골 토요한글학교의 2014학년도 1학기(몽골 학제가 아닌 대한민국 학제를 택하고 있음) 개학식 및 신입생 입학식 현장 8.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이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과 몽골 현지 한인 동포 기자단을 위한 몽골 토요한글학교 신임 교장 선임 관련 브리핑에 나섰다. 이연상 몽골한인회장(가운데) 왼쪽에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 황성민 KCBN Channel 대표, 이연상 몽골한인회장(가운데) 오른쪽에 박창진 UB Korea Times 대표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토요한글학교의 2014학년도 1학기(몽골 학제가 아닌 대한민국 학제를 택하고 있음) 개학식 및 신입생 입학식 현장 9.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이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과 몽골 현지 한인 동포 기자단을 위한 몽골 토요한글학교 신임 교장 선임 관련 브리핑에 나섰다. 본 현장에는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오른쪽, 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토요한글학교의 2014학년도 1학기(몽골 학제가 아닌 대한민국 학제를 택하고 있음) 개학식 및 신입생 입학식 현장 10. 이연상 몽골한인회장이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과 몽골 현지 한인 동포 기자단을 위한 몽골 토요한글학교 신임 교장 선임 관련 브리핑에 나섰다. 이연상 몽골한인회장(가운데) 왼쪽에 몽골 토요한글학교 설립을 주도한 김수남 몽골한인회 고문(제6대 몽골한인회장)이 보인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2014학년도 1학기(몽골 학제가 아닌 대한민국 학제를 택하고 있음) 개학식 및 신입생 입학식 직후, 지난해 6월 허영숙 교장의 갑작스런 퇴임으로 몽골 토요한글학교(김은정 교감 대행 체제)를 이끌어 왔던 김은정 몽골 토요한글학교 교감이, 교감직을 전격 사임했다.

오래 전부터 사임 의사를 표명해 온 김은정 몽골 토요한글학교 교감의 전격 사임에 이연상 몽골한인회장, 김수남 몽골한인회 고문(제6대 몽골한인회장), 박승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담당 서기관 등이 나서 사임 의사 번복을 정중히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몽골 토요한글학교의 2014학년도 1학기(몽골 학제가 아닌 대한민국 학제를 택하고 있음) 개학식 및 신입생 입학식 현장 11. 몽골 토요한글학교 교무실에서는 김은정 몽골 토요한글학교 교감의 인수인계 작업이 진행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표면적으로는 늘어난 대학 강의와 일신 상의 사유가 김은정 몽골 토요한글학교 교감의 사임의 변이기는 하나, 오래 전부터 사임 의사를 표명해 온 김은정 몽골 토요한글학교 교감의 사임에는 이런저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우여곡절에 대한 자초지종은 차후에라도 분명히 언급할 기회가 있을 것이므로 본 지면에서는 일단 줄이기로 한다.

한편, 당초 예정됐던 몽골한인회(회장 이연상)가 새롭게 선임한 몽골 토요한글학교 신임 교장의 취임식은, 몽골 토요한글학교의 2014학년도 1학기(몽골 학제가 아닌 대한민국 학제를 택하고 있음) 개학식 및 신입생 입학식 현장에서 이뤄지지 못하고, 우여곡절 끝에 일단 1주일 뒤로 연기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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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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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3/09 [10:49]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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