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 및 구조 팀 신설.jpg

 

몽골 정부 2019년 08월 21일 제331호 명령문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화재 진압, 구조대, 수색 및 구조팀을 신설하기로 하였다. 해당 명령문에 따라 홉스골 아이막의 갈트 솜에서 화재 진압 및 구조대, 셀렝게 아이막 후데르 솜, 헨티 아이막의 바얀아드르가 솜, 바양헝거르 아이막 자르갈란트 솜에 수색 및 
구조대, 어브르항가이 아이막의 호지르트 솜에서 수색 및 구조대를 새로 만들기로 하였다. 
또한, 재난대책본부 산하 재훈련 및 재활 센터를 “재훈련 및 재활 센터-113부대”, “옵스 아이막의 재난안전대책 부의 수색 및 구조팀”을 구조대로 확대하여 운영, 셀렝게 아이막의 재난안전대책 부의 산하 만들 솜의 3단계 제19호 구조팀을 2단계를 상향 조정하였다. 
홉스골 아이막의 갈트 솜에 화재 진압 및 구조대를 설치함으로서 인근 2개의 아이막의 5개 솜의 22,800명의 주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셀렝게 아이막의 후데르 솜에서 수색 및 구조대를 설치하면서 인근 2개의 솜의 13,800명에게 비상시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된다. 헨티 아이막의 바양아드르가 솜에서 수색 및 구조대를 설치하여 인근 4개 솜의 34200명에게 구조 작업을 펼칠 수 있게 된다. 또한, 바얀헝거르 아이막의 자르갈란트 솜에 수색 및 구조대를 확대하여 인근 5개 솜의 15,600명의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어브르항가이 아이막 호지르트 솜에 수색 및 구조대를 설치하여 인근 2개 아이막의 6개 솜의 주민 289,000명을 대상으로 수색 및 구조 작업이 가능해진다. 헨티 아이막의 자르갈트항 솜에 수색 및 구조대를 새로 설치하여 인근 6개 솜의 34,200명에 대해서 비상이나 재난 발생 시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된다고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19.09.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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