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비가 가장 비싸.jpg

 

대학들은 오늘부터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번 학기에 학생기숙사비용은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교육과학부는 발표했다. 예를 들어, 기숙사비는 작년에 43만 투그릭에서 105만 투그릭까지 다양했으며 올해는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교육과학부 S.Tsendbold 고등교육 담당 전문가는 말했다. 몽골 국립교육 대학교 기숙사 거물은 43만 투그릭으로 가장 낮았으며, 가장 비싼 곳은 “Student House” 기숙사였다. 
몽골 전국에 51개의 기숙사가 있으며, 1만200명의 학생 95% 이상 입실 준비가 완료되었다. 이 중 울란바타르시에는 38개의 기숙사에 10,600명을, 지방은 13개의 기숙사에 11,100명이 입실할 예정이라고 교육전문가들은 언급했다. 대학 기숙사는 9월 18일부터 학생들을 받을 준비와 소독작업을 진행했다. 
지난해 기숙사에 지원한 학생은 총 1만2486명으로 이 중 1만1435명이 합격해 91.6%가 기숙사를 지원받았다. 대학 및 대학 교실, 기숙사, 방 등에 소독, 손 씻기, 소독제, 체온계 등이 설치되고 감염관리체제가 유지된다. 
[news.mn 2020.09.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1. 기숙사비가 가장 비싸.jpg (File Size:68.1KB/Download: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435 몽골 몽골, 2023 음력 설날 차간사르(Tsagaan Sar) 연휴 속으로 file GWBizNews 23.02.21.
9434 몽골 몽골 정부, 지구촌 34개국 국민들에게 임시 무사증 입국 허용한다 file GWBizNews 23.01.06.
9433 몽골 몽골 정부, "몽골 방문 환영 행사 2023" 일정표 공지 file GWBizNews 23.01.05.
9432 몽골 [몽골 특파원] 2022년 노벨문학상, 프랑스 여류 작가 아니 에르노 품으로 file GWBizNews 22.10.09.
9431 몽골 외국인의 거주 허가 취소는 온라인으로 진행 file 몽골한국신문 22.06.10.
9430 몽골 흡스굴 호수와 오논-발지 국립공원에 일반폐기물 매립지 건설 시작 file 몽골한국신문 22.06.10.
9429 몽골 몽골 증권거래소 상장 수수료 인하 file 몽골한국신문 22.06.10.
9428 몽골 정부는 장애아동 부모의 제안을 고려해 일부 결정을 내려 file 몽골한국신문 22.06.10.
9427 몽골 검사는 N.Tuvshinbayar에게 19년 형을 선고할 것을 제안 file 몽골한국신문 22.06.10.
9426 몽골 한국 비자 접수센터에 200~500명의 대기 인원 file 몽골한국신문 22.06.10.
9425 몽골 원숭이두창 전염병 예방을 위한 국경 통제 강화 file 몽골한국신문 22.06.10.
9424 몽골 수도의 식료품 가격은 전주 대비 2.2% 상승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9.
9423 몽골 정부는 전국 나담 경마 및 지역 경마대회 일정 발표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9.
9422 몽골 1조 달러 규모의 여행 산업이 관광객을 유치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9.
9421 몽골 대통령은 중앙 수의 위생연구소를 방문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9.
9420 몽골 전체 난방 시스템을 교체하는 데 20억 달러 이상이 들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9.
9419 몽골 나담 비용은 23억 투그릭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9.
9418 몽골 빈 컨테이너는 하루에 84,000달러 금액으로 임대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9.
9417 몽골 'Erdenes Mongol'은 조직 개편과 인원 감축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9.
9416 몽골 중앙아시아를 위한 몽골의 외교 정책 file 몽골한국신문 2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