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Johnson, 우리를 속인 몽골 회사는 보상금을 지불해야.jpg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자작 챈드마니 광산(Zasag Chandmani Mains)은 투자자에게 7천만 달러의 손해를 입혔으며 D.Buyantogtokh 사장은 잠적했다. 이 회사의 가장 큰 피해자는 3,100만 달러 규모의 소송을 제기한 외국인 투자 펀드 GRF다. GRF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동생인 맥스 존슨(Max Johnson)이 대표로 나서서 최근 Eguur.mn에 인터뷰를 했다. 
맥스 존슨은 "이런 문제가 다른 투자자들에게 일어나게 하지 말자."라고 말했다. 외국 투자자들이 몽골 기업인들이 모두 도둑질을 하고 뇌물을 받다가 들킨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이 말을 하는 것이다. GRF는 2015년 처음으로 D.Buyantogtokh의 Zasag Chandmani 광산에 1,9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지금까지 GRF는 차입자로부터 단 1달러의 이자 지급도 받지 못했다. 그는 원금도 갚지 않았다 요컨대 우리는 돈을 몽땅 사취했다. 우리는 몽골 법 집행 기관에 항의서를 제출했고 그것이 설립되기를 희망했다. 솔직히 우리는 몽골 사법기관에 불만이 있다. 지난해 2019년 5월 나는 사기 혐의를 제기하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몽골 형사경찰의 경제범죄과는 수사가 지지부진하다. 우리는 그것이 느린 과정인지 아니면 정말 느린 과정인지 의심한다. 게다가 D.Buyantogtokh의 출국 금지는 국경 금지 기간 중 판사에 의해 해제되었고 같은 날 도망쳤기 때문에 몽골 사법기관에 불만을 품고 있다. 
D.Buyantogtokh는 여전히 몽골 외곽에서 망명을 요청하고 있어 수사가 지연되고 있다. 이것은 우리에게 매우 불쾌하다. 그는 사기, 횡령, 돈세탁 등의 혐의로 인터폴의 수배를 받고 있다. 몽골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그러나 D.Buyantogtokh는 여전히 도망치고 있다. 물론 우리는 D.Buyantogtokh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나는 D.Buyantogtokh가 몽골로 돌아가 사건을 조사받고 몽골 법 집행부가 일하기를 원한다. 게다가 우리가 투자한 돈이 어디에 쓰였는지 모른다. GRF팀이 두 번 이상 몽골을 방문해 광산을 점검했을 때 이 대출금이 사업에 쓰이지 않은 것이 분명했다. 광산은 2015년 투자금을 받을 때 그대로였다. 우리가 1,900만 달러와 다른 투자자들의 돈을 실제 광산 개발에 썼다는 다른 증거는 없다. 
일반적으로 경제범죄단 조사 결과 Zasag Chandmani 광산과 함께 일했던 업체들은 관련 업체들로 뚜렷한 이해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계열사에 돈이 넘어간 것은 이해충돌일 뿐 아니라 조직의 비윤리적인 행위다. 이것은 감사보고서에 의해 확인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으로 사기죄와 돈세탁 죄다. 몽골 개발은행과 노벨자원부, 현지 은행이 대출 협약을 맺은 네트워크 문제도 있다. 우리는 D.Buyantogtokh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회사의 자산이 봉인되기 전에 D.Buyantogtokh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불가능했다. 몽골법에 따라 회사 자산이 모두 동결된 뒤 D.Buyantogtokh와 다른 투자자들은 GRF 대출을 사겠다고 제안했다. 우리는 D.Buyantogtokh와 이 토론에 참여하는 것을 거부했다. 
솔직히, 우리는 우리의 안전에 대해 걱정했다. 앞서 울란바타르에 문제를 해결하러 갔을 때 D.Buyantogtokh에게 물었다. 그는 매우 불편해했다. 우리는 위협적인 상황에 부닥쳐 있으므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영국 대사관으로 눈을 돌린 것이다. 대사관은 몽골에 거주하는 영국 시민들의 이익을 보호하는 곳이다. 몽골 법무 내무부와 외교부에도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몽골 사법부가 공정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의 주요 목표는 단순히 몽골에서 입은 손실을 메우는 것이다. 그러나 단 하나의 예로 몽골을 대표한다고 해서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누가 돈을 잃기를 원하는가? 우리는 단지 공정한 해결책을 원할 뿐이다."라고 언급했다. 
[news.mn 2020.10.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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