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에서 전체 아동 중 80%에게 매월 지원금을 지급하는 안을 통과시키고 지원금 대상을 기존 60%에서 80%로 확대함에 따라 추가된 22만8천 명에게도 지난 4월 1일부터 아동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 사회노동복지 국장은 “2018년 5월 말까지 전체 아동 중 60% 즉 68만4천 명에게 매월 1인당 2만 투그릭이 지원되었었다. 추가로 등록된 22만8천 명의 아동 4, 5월 지원금을 시중은행 12곳을 통해 이달 20일 전에 전부 지급하였다. 현재 상황으로 91만2천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182억 투그릭이 지원된 상태”라면서 향후 이 지원금 지급 대상 아동에게 매월 20일 1인당 2만 투그릭을 금년도 말까지 지원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전에는 0~18세 전체 아동의 60%가 정부에서 정한 기준인 55.4점 이하였으며 지원금 대상 아동을 80%로 확대한 기준은 67점이다. 
한편 신생아는 아동지원금을 받기 위해 시중은행에 신청하고 기준 점수인 67점 이하에 해당하는지를 조회한 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관계자들이 설명하였다. 
[ikon.mn 2018.6.2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