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헌법재판소는 권위 있는 국제기구의 의장직을 맡아.jpg

 

아시아 헌법재판소 및 관련 단체연합회의 회의는 2021년 8월 26~27일 카자흐스탄 수도 누르술탄에서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 회의는 현재 협회가 의장을 맡은 카자흐스탄 헌법위원회가 주관한다. 위원회 대표, 세계 헌법 사법 회의, 유럽안보협력기구(OECD), 유라시아경제연합(EU) 등이 참여했다. 회의의 틀 안에서 유라시아 헌법심사기구협회, 헌법재판소, 아시아 관련 기관협회, 협회 이사회의 사무총장 회의가 열렸다. 
아시아 헌법재판소장 등 관련 기관인 연구행정 연수처의 보고 외에도 새로운 보고를 듣고, 새로운 회원을 모집하고, 세계 헌법재판관 회의에 참석한다. 그들은 유럽 헌법재판소 회의와의 협력과 양해각서 체결과 관련된 문제들을 논의했다. 
또한, '인터넷 시대: 법치, 인간의 가치, 민족독립'에 대한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되어 참석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협회 이사회는 앞서 2021~2023년 헌법재판소 등 관련 단체에 아시아학회 회장 권한을 부여한 몽골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확정했다. 이와 관련, 주몽골 대사 겸 전권대사가 카자흐스탄 주재 몽골 L.Battulga대사에게 회장기를 전달받고 몽골 외교부를 거쳐 헌법재판소에 넘겨진다. 
몽골 헌법재판소는 아시아 헌법재판소 협회의 창립자 중 하나이다. 
[news.mn 2021.08.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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